청송교육지원청, 산불비상대응체계 운영
권광혁 기자입력 : 2025. 03. 25(화) 11:51

상황관리전담반 운영을 통한 산불 대응 총력
[스쿨iTV]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이달 22일(토)부터 의성군 산불 확산 대비 비상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이달 23(일) 긴급 비상근무를 하면서 대응계획을 수립해 24일(월)부터 상황관리전담반을 편성 비상근무에 들어가는 등 ‘산불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청송교육지원청은 의성교육지원청을 비롯한 청송군 안전정책과 및 청송소방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이달 23일(일) 20시경부터는 의성군 산불이 청송군 현서면, 안덕면, 파천면 인근으로 확산될 가능성에 대비해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 확보를 위한 선제적 조치를 강구했다. 특히, 유사시 대피학교와 수용학교를 지정하고, 그에 따른 ▲학생 이동 수단 ▲공동 교육과정 운영 ▲공동급식계획, ▲마스크 제공 등 학생들의 안전과 수업, 건강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청송교육지원청은 산불 대응 3단계에 따른 자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청송군 위험 예상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비상 연락망을 통해 각급 학교 관리자에게 재난 상황을 전파하고, 피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보고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긴급 공문을 발송했다.
신덕섭 교육장은 “상황이 엄중한 만큼 산불 위험 지역에 대해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선제적 맞춤형 대응 방안을 수립해 학생과 교직원, 시설 등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면서,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유관기관과 적극 소통하고 학사일정 및 교육과정에 피해가 없도록 계속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청송교육지원청은 의성교육지원청을 비롯한 청송군 안전정책과 및 청송소방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이달 23일(일) 20시경부터는 의성군 산불이 청송군 현서면, 안덕면, 파천면 인근으로 확산될 가능성에 대비해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 확보를 위한 선제적 조치를 강구했다. 특히, 유사시 대피학교와 수용학교를 지정하고, 그에 따른 ▲학생 이동 수단 ▲공동 교육과정 운영 ▲공동급식계획, ▲마스크 제공 등 학생들의 안전과 수업, 건강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청송교육지원청은 산불 대응 3단계에 따른 자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청송군 위험 예상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비상 연락망을 통해 각급 학교 관리자에게 재난 상황을 전파하고, 피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보고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긴급 공문을 발송했다.
신덕섭 교육장은 “상황이 엄중한 만큼 산불 위험 지역에 대해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선제적 맞춤형 대응 방안을 수립해 학생과 교직원, 시설 등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면서,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유관기관과 적극 소통하고 학사일정 및 교육과정에 피해가 없도록 계속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