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교육지원청, 화통수업 콘서트 개최
권광혁 본부장입력 : 2025. 04. 29(화) 18:05

화요일은 수업으로 통한다
[스쿨iTV]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봉자)은 이달 29일 오후 3시부터 청내 대회의실서 관내 초·중·고 저경력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화통수업 콘서트'를 실시했다.
‘화통수업 콘서트'는 영천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으로 '화요일은 수업으로 통한다'라는 슬로건 아래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경력 10년 미만의 저경력 교사와 수석교사, 수업 명인 등 수업 역량이 뛰어난 교사들이 참석해 수업 나눔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먼저 각자 준비한 수업 영상을 시청하면서 서로의 수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개선점을 모색했다. 이어서 자유토론 시간에는 학생 지도와 업무 처리 등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과 조언을 주고받았다.
신봉자 교육장은 "저경력 교사들이 선배 교사들로부터 수업과 학교생활에 대한 노하우를 배우고 동료 교사들과 소통하면서 자신감을 가지고 교직 생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교사들의 수업 역량 강화와 학교생활 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화통수업 콘서트'는 영천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으로 '화요일은 수업으로 통한다'라는 슬로건 아래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경력 10년 미만의 저경력 교사와 수석교사, 수업 명인 등 수업 역량이 뛰어난 교사들이 참석해 수업 나눔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먼저 각자 준비한 수업 영상을 시청하면서 서로의 수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개선점을 모색했다. 이어서 자유토론 시간에는 학생 지도와 업무 처리 등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과 조언을 주고받았다.
신봉자 교육장은 "저경력 교사들이 선배 교사들로부터 수업과 학교생활에 대한 노하우를 배우고 동료 교사들과 소통하면서 자신감을 가지고 교직 생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교사들의 수업 역량 강화와 학교생활 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