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은 이달 11일(목) 지역의 특색을 살린 맞춤형 교육 시책 개발을 위한 ‘2026 영덕교육 수립을 위한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총 21명의 추진단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지원청의 각 담당과 관내 교장, 교감, 교사 11명이 참여해 2026 경북교육 정책을 바탕으로 영덕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 중심 시책을 구안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이성호 영덕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는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논의를 통해 영덕의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시책 개발을 위한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다.”라며 “협의회서 논의된 내용이 향후 교육 정책에 적극 반영돼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