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행복한 꿈을 찾아' 운천고 진로탐색
이수진입력 : 2013. 05. 13(월) 18:43
제3회 운천 Job Fair 개최
운천고등학교(교장:김영창)는 지난 10일 오산혁신교육도시 인문계 고등학교 모델 프로그램으로 1, 2학년생 760명과 지역사회 공공기관, 대학, 기업체, 학부모, 교사의 재능기부로 “제3회 운천 Job Fair”를 개최했다.
김영창 교장의 평소 진로교육관인 “뭐 먹고 살래?”를 진심으로 고민해보며 현실화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인적자원을 활용한 교육기부로 운영하게 됐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저마다의 꿈을 가꿔 가도록 ‘전문 강사 초청 강연’, ‘나의 꿈발표대회’, 오산시청의 협조로 ‘진로탐색 멘토링 선택 강의’로 구성됐으며, 막연한 꿈을 가지고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탐색을 통해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진로를 설정하도록 헀다.
첫 번째 행사로는 ‘전문 강사 초청 강연’이 있었다. 학생들에게 창의적이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도록 한양여대 이경순 교수의 “3D 시대의 꿈”을 주제로 한 특강은 학생들의 열띤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Digital, DNA가 융합돼 Design을 창출한다는 말과 특히 청소년이 ‘꿈’을 이루기 위해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열정’, ‘연습’, ‘인내’가 필요하고 이런 과정을 슬기롭고 지혜롭게 즐기며 연습하는 순간 서서히 ‘꿈’이 현실로 이루어진다는 ‘일만 시간의 법칙’을 강조했다.
두 번째로 진행된 ‘나의 꿈발표대회’는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발표함으로써 자신감을 갖게 됐고 본인의 꿈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됐으며, 전체 학생들에게 자신도 미래의 꿈을 갖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관 학생들은 평소 함께 공부하던 친구들의 새로운 모습을 보며, 자신의 진로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준 발표자에게 큰 박수를 보냈다. 특히 학생회 축하공연과 꿈발표중간에 다양한 숨은 장끼자랑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학생들 주관으로 사회를 봤다.
마지막으로, 지역사회 공공기관, 학부모, 교사, 기업체 임직원, 교수의 인적자원을 활용한 교육기부 형식의 ‘진로탐색 멘토링 선택 강의’가 있었다. 이 프로그램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33개 교실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학생들이 희망하는 강의를 본인의 진로에 맞게 두 개씩 선택해 명예교사는 멘토가 되고,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학생들은 멘티가 돼 자신의 진로에 대해 탐색하는 시간이었다. 이 활동은 학생들에게 진학과 진로에 대한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됐다. 특히 오산시청의 인재뱅크 활용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들이 발표하는 꿈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됐고, 지금까지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이제부터라도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해봐야겠다.”,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직접 만나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진로탐색 멘토링 선택수업은 의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다음에는 더 다양한 전문직업인을 초청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멘토로 강의에 참석한 명예교사들 역시 “어린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현실적으로 미력하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아 뜻 깊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참여해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재능 기부를 했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김영창 교장의 평소 진로교육관인 “뭐 먹고 살래?”를 진심으로 고민해보며 현실화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인적자원을 활용한 교육기부로 운영하게 됐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저마다의 꿈을 가꿔 가도록 ‘전문 강사 초청 강연’, ‘나의 꿈발표대회’, 오산시청의 협조로 ‘진로탐색 멘토링 선택 강의’로 구성됐으며, 막연한 꿈을 가지고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탐색을 통해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진로를 설정하도록 헀다.
첫 번째 행사로는 ‘전문 강사 초청 강연’이 있었다. 학생들에게 창의적이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도록 한양여대 이경순 교수의 “3D 시대의 꿈”을 주제로 한 특강은 학생들의 열띤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Digital, DNA가 융합돼 Design을 창출한다는 말과 특히 청소년이 ‘꿈’을 이루기 위해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열정’, ‘연습’, ‘인내’가 필요하고 이런 과정을 슬기롭고 지혜롭게 즐기며 연습하는 순간 서서히 ‘꿈’이 현실로 이루어진다는 ‘일만 시간의 법칙’을 강조했다.
두 번째로 진행된 ‘나의 꿈발표대회’는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발표함으로써 자신감을 갖게 됐고 본인의 꿈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됐으며, 전체 학생들에게 자신도 미래의 꿈을 갖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관 학생들은 평소 함께 공부하던 친구들의 새로운 모습을 보며, 자신의 진로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준 발표자에게 큰 박수를 보냈다. 특히 학생회 축하공연과 꿈발표중간에 다양한 숨은 장끼자랑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학생들 주관으로 사회를 봤다.
마지막으로, 지역사회 공공기관, 학부모, 교사, 기업체 임직원, 교수의 인적자원을 활용한 교육기부 형식의 ‘진로탐색 멘토링 선택 강의’가 있었다. 이 프로그램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33개 교실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학생들이 희망하는 강의를 본인의 진로에 맞게 두 개씩 선택해 명예교사는 멘토가 되고,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학생들은 멘티가 돼 자신의 진로에 대해 탐색하는 시간이었다. 이 활동은 학생들에게 진학과 진로에 대한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됐다. 특히 오산시청의 인재뱅크 활용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들이 발표하는 꿈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됐고, 지금까지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이제부터라도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해봐야겠다.”,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직접 만나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진로탐색 멘토링 선택수업은 의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다음에는 더 다양한 전문직업인을 초청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멘토로 강의에 참석한 명예교사들 역시 “어린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현실적으로 미력하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아 뜻 깊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참여해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재능 기부를 했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