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기초 줄넘기부, 남녀 종합 우승
이수진입력 : 2013. 07. 15(월) 18:29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줄넘기대회
대전하기초등학교(교장 황선신) ‘Nice Jump 행복하기 줄넘기부’는 지난 11일(목) 대전서원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4회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줄넘기대회에서 남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대전서부 관내 20여 개교의 줄넘기부가 참여해서 열띤 경연을 펼친 이번 대회에서 대전하기초등학교는 개인 종목인 30초 횟수 뛰기 1위 ․2위, 2인 맞서서 뛰기 1위 ․2위 등 각 종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냈다.
단체 종목인 긴 줄 8자 마라톤에서도 남․여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특히 6학년 김준환(남), 윤지현(여) 어린이는 3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지난 2008년부터 교육지원청 및 시교육청 대회에 출전해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둔 ‘Nice Jump 행복하기 줄넘기부’는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우수하고 효율적인 지도력을 바탕으로 질서, 협동, 책임, 봉사, 배려 5덕목을 실천하면서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을 이루고 기초 체력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했다.
황선신 교장은 그동안의 노고를 칭찬하고 줄넘기 운동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협동심과 배려하는 마음을 키워가면서 오는 9월에 개최될 제9회 대전광역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줄넘기대회에서도 선전할 것을 당부했다.
대전서부 관내 20여 개교의 줄넘기부가 참여해서 열띤 경연을 펼친 이번 대회에서 대전하기초등학교는 개인 종목인 30초 횟수 뛰기 1위 ․2위, 2인 맞서서 뛰기 1위 ․2위 등 각 종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냈다.
단체 종목인 긴 줄 8자 마라톤에서도 남․여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특히 6학년 김준환(남), 윤지현(여) 어린이는 3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지난 2008년부터 교육지원청 및 시교육청 대회에 출전해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둔 ‘Nice Jump 행복하기 줄넘기부’는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우수하고 효율적인 지도력을 바탕으로 질서, 협동, 책임, 봉사, 배려 5덕목을 실천하면서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을 이루고 기초 체력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했다.
황선신 교장은 그동안의 노고를 칭찬하고 줄넘기 운동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협동심과 배려하는 마음을 키워가면서 오는 9월에 개최될 제9회 대전광역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줄넘기대회에서도 선전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