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감, 학생들과의 만남…
장준덕입력 : 2013. 07. 23(화) 08:46

문용린 서울특별시교육감은 학생들이 제안하는 창의적인 행복교육 정책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22일(월) 16:30, 교육청 회의실에서 서울학생참여위원회 위원대표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화에 참여한 학생 대표 55명(중 22명, 고 33명)은 서울학생참여위원회 위원 중 학생들 스스로 선발한 대표 학생참여위원이다.
서울학생참여위원회는 학생대표 네트워크 구축 및 교육정책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구성·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각 학교를 대표하는 중·고등학생 685명이 11개 지역교육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대화는 행복한 서울교육을 위한 학생들의 행복교육 정책 제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이번 대화에 앞서 지난 20일(토), 서울시교육청의 행복교육에 대한 진단을 하고 비전을 찾는 워크숍을 가졌으며, 이 워크숍에서 열띤 토론을 통해 교육감과의 대화에서 제안할 ‘학생들의 창의적인 행복교육 정책’을 도출했다.
교육감과의 대화에서 학생들은 스스로 도출한 내용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밝히고, 교육감은 진지하게 경청하는 등 서울학생참여위원들과 교육감은 동등한 입장에서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며 제시된 안건에 대해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기도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대화에서 제안된 의견들을 서울교육 정책 및 단위학교의 학교교육계획에 적극 반영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이 뿌리내리도록 할 것이며, 이를 위해 학생참여위원회와 교육감과의 대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대화에 참여한 학생 대표 55명(중 22명, 고 33명)은 서울학생참여위원회 위원 중 학생들 스스로 선발한 대표 학생참여위원이다.
서울학생참여위원회는 학생대표 네트워크 구축 및 교육정책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구성·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각 학교를 대표하는 중·고등학생 685명이 11개 지역교육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대화는 행복한 서울교육을 위한 학생들의 행복교육 정책 제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이번 대화에 앞서 지난 20일(토), 서울시교육청의 행복교육에 대한 진단을 하고 비전을 찾는 워크숍을 가졌으며, 이 워크숍에서 열띤 토론을 통해 교육감과의 대화에서 제안할 ‘학생들의 창의적인 행복교육 정책’을 도출했다.
교육감과의 대화에서 학생들은 스스로 도출한 내용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밝히고, 교육감은 진지하게 경청하는 등 서울학생참여위원들과 교육감은 동등한 입장에서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며 제시된 안건에 대해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기도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대화에서 제안된 의견들을 서울교육 정책 및 단위학교의 학교교육계획에 적극 반영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이 뿌리내리도록 할 것이며, 이를 위해 학생참여위원회와 교육감과의 대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