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조택상 구청장은 11일 구청장실에서 열린 ‘가정어린이집연합회 간담회’에 참석해 “소수 어린이집 운영자들의 잘못으로 여기 계시는 대다수의 양심적인 어린이집 운영자들께서도 오해를 받고 계시는 점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하지만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사명감을 갖고, 앞으로도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 있는 운영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