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교육장 최화규) 14일 수요일 방과후학교 담당교사와 지역아동센터 담당자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방과후 돌봄서비스 제공기관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 반올림 돌봄 성장 드라마’라는 주제로 초등돌봄교실과 지역아동센터의 현황 및 문제점에 대해 서로의 입장을 나누고 바람직한 공존법을 위한 중지를 모으는 자리였다.

연수에 참석한 민간전문가 나00 (남,64세)는 ＂기관별 입장을 이해하고 알아가는 것이 돌봄서비스 정착을 위한 첫번째 단추인데 부서별 노력하는 모습이 강하게 남습니다. 이 자리에 모인 분들이 진정한 전문가입니다.＂라고 말했고, 광명교육지원청 최화규 교육장은 돌봄서비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유기적 협력체제를 각별히 당부했다.

방과후 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은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종합적인 지원을 위해 안정적인 업무 지원 제체가 마련될 수 있도록 워크숍이나 협의회 등의 다양한 방법을 계획해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