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 행정지원과는 2015년도 새해를 맞이해 정기적으로 토론마당을 열어 자유로운 발표와 토론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업무에 반영해 개선하는 동시에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29일 1차 토의과제로 ▲조직 및 정원업무 적정 추진방안 ▲교육청 소속 기관의 사용료 책정과 이용의 효율화 방안으로 선정하고, 과제발표 및 토론을 통해 좋은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등 창의적 업무개선 방법을 모색했다.

김유태 행정지원과장은 “업무 토론모임을 시작으로 나부터 솔선수범해 정기적으로 직원간 대화와 소통을 통해 업무를 개선하고 나아가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직장문화를 만드는데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