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효자초, 포항남부경찰서 홈커밍데이
이은희입력 : 2015. 06. 02(화) 15:17

모교 출신 경찰관 아름다운 꿈기부
포항남부경찰서에서는 효자초등학교(교장 김영순)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목) 학교폭력 근절 및 경찰 진로교육을 위한 경찰 홈커밍데이를 실시했다.
이 날 강사로 온 포항남부경찰서 교통관리계의 김대영 경사는 효자초등학교의 자랑스런 35회 졸업생이며, 포항교육지원청 꿈 기부자로 활동 하고 있다. 학교 선배로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과 꿈 기부자로 학생들의 올바른 꿈을 심어주기 위해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홈커밍데이는 효자초등학교의 ‘진로비전 스쿨’ 꿈 찾기 활동과 연계해 실시했는데, 학교폭력 근절 교육활동과 경찰 진로교육을 함께 해, 봉사와 희생의 본을 보여주는 직업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갖도록 구성하했다.
경찰의 종류와 조직, 계급, 하는 일과 보람 등 현장의 경찰로부터 듣는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꿈을 갖는 계기가 됐다. 또 경찰이 되기 위해 준비해야할 것과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해 꿈을 설계하는데 도움이 됐다.
마지막에는 일선 교통경찰이 하는 음주 측정 시연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고 더욱 친근한 경찰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경찰관 홈커밍데이 활동에 참여한 3학년 김 모 학생은 “평소에 경찰관이 되고 싶은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직접 경찰관 아저씨로부터 자세히 이야기를 듣고 궁금한 점을 여쭈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경찰이 되기 위해 준비할 것을 지금부터 하나씩 실천에 옮기겠다고 다짐했다.”라고 말했다.
이 날 강사로 온 포항남부경찰서 교통관리계의 김대영 경사는 효자초등학교의 자랑스런 35회 졸업생이며, 포항교육지원청 꿈 기부자로 활동 하고 있다. 학교 선배로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과 꿈 기부자로 학생들의 올바른 꿈을 심어주기 위해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홈커밍데이는 효자초등학교의 ‘진로비전 스쿨’ 꿈 찾기 활동과 연계해 실시했는데, 학교폭력 근절 교육활동과 경찰 진로교육을 함께 해, 봉사와 희생의 본을 보여주는 직업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갖도록 구성하했다.
경찰의 종류와 조직, 계급, 하는 일과 보람 등 현장의 경찰로부터 듣는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꿈을 갖는 계기가 됐다. 또 경찰이 되기 위해 준비해야할 것과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해 꿈을 설계하는데 도움이 됐다.
마지막에는 일선 교통경찰이 하는 음주 측정 시연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고 더욱 친근한 경찰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경찰관 홈커밍데이 활동에 참여한 3학년 김 모 학생은 “평소에 경찰관이 되고 싶은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직접 경찰관 아저씨로부터 자세히 이야기를 듣고 궁금한 점을 여쭈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경찰이 되기 위해 준비할 것을 지금부터 하나씩 실천에 옮기겠다고 다짐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