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 CLASS, 외국계 기업 취업전략
장준덕 hyun@schooli.kr입력 : 2015. 06. 15(월) 10:26
디테일한 면접 답변과 인터뷰 영어 스킬 향상이 중요
YBM CLASS(www.ybmclass.com)의 취업 부문 대표 컨설턴트 이하영 강사가 외국계 기업 입사를 꿈꾸는 구직자들을 위해 ‘외국계 기업 준비 필수 전략’을 소개했다.
▲ 외국계 기업 취업 준비, 시작은 ‘직무 설정’부터
무슨 일이든 미리 나아갈 방향을 잡고 에너지를 집중시키면 뛰어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취업 역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가기 전 본인이 하고자 하는 직무를 미리 설정해두면 기업선정은 물론, 이후 서류와 면접과정에서도 직무에 적합한 자신의 경험과 비전을 쉽게 풀어낼 수 있다.
사실 이제 막 졸업한 학생들이 지원직무와 커리어 목표를 확실하게 정하는 경우는 드물뿐더러 외국계 기업에서 원하는 형식의 서류를 준비 해보지 않아, 입사가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해버리게 된다. 하지만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점은 외국계 기업은 국내 기업과 달리 공개 채용이 거의 없고 부서 별로 소수의 인원을 경력직 위주로 뽑는 편이라 수시로 채용공고를 낸다. 때문에 직무를 미리 정해두고 국영문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준비를 해놓은 후 원하는 기업에 지원을 한다면, 쉽게 포기해버리거나 시간에 쫓겨 서류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불상사를 피할 수 있다.
▲ 면접의 비중이 큰 외국계, 인성질문 많아
국내 대기업은 서류접수 후 발표까지 평균 2주 정도가 소요가 되지만, 외국계 기업은 수시채용일 경우 보통 3~4일 내에 서류합격자 발표와 면접 일정까지 정해진다. 그러므로 서류를 통과한 후 면접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면접 준비는 미리 해둘 것을 권장한다.
면접을 철저하게 준비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외국계는 서류통과 후 면접 한번이면 채용 절차가 끝나는 경우가 많아 면접의 비중이 큰 편이며, 주로 인성면접에 기반하기 때문에 사전에 철저한 준비가 필수적이다. 또 실제로 채용을 진행하는 인사담당자는 1~2명으로, 면접 탈락 시 인사담당자가 이를 대부분 기억하고 있어 재 지원 시 합격가능성이 희박해진다. 따라서 여러 회사의 서류전형을 합격하고도 면접에서 모두 떨어지는 참담한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이는 곧 그 다수의 기업에는 다시 지원서를 내지 못할 수 있다는 뜻이므로 이를 명심하고 면접에 임해야 한다.
▲ 면접 질문은 디테일 한 편, 영어답변 준비도 필수
외국계 기업의 모든 면접은 인성면접에 기반하며, 직무와 회사에 대한 이해 정도, 실무에 대한 자질 평가를 중요하게 평가한다. 면접은 30분에서 길게는 2시간까지 진행되고 지원자가 사전에 충분히 준비할 수 있는 질문들로 구성되지만, 준비가 부족할 경우 합격은 어려워진다. 예를 들어, 국내 기업에서는 단순히 ‘단점이 무엇이냐’라고 질문한다면, 외국계 기업에서는 ‘단점 3가지를 들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답하라’의 식으로 조금 더 디테일 하면서도 미리 생각해두지 않으면 명확하게 답하기 난감한 질문들이 출제된다.
또한, 외국계 기업도 보통 한국인이 면접관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영어로 면접을 진행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하지만 간혹 상사나 임원진이 외국인인 경우에는 전부 영어로 면접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국문 답변에 더해 반드시 영어로도 준비를 해야 한다. 그렇지 않은 경우라도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지 확인하기 위해 자기소개나 취미, 전공과 경험 등과 같은 가벼운 질문들은 영어로 할 수 있으므로, 면접 빈출 질문에 대한 답변은 영어로 준비해두자.
이하영 강사는 “많은 구직자들이 영어실력에 대한 두려움과 영문이력서 작성 경험 부족으로 외국계 기업을 쉽게 포기하는 것이 안타까웠다”며, “외국계 준비에 필요한 정보와 방법, 그리고 미리 준비하고자 하는 마음가짐만 있다면 충분히 합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YBM CLASS는 하반기 외국계 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외국계 공채 합격비법’이라는 주제로 오는 22일부터 6주간 매주 월, 목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강남 커리어캠퍼스에서 강의를 진행한다. 상담신청 시 5만원 할인쿠폰 및 외국계기업 ‘채용동향/기업분석’ 온라인 강의가 무료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YBM CLASS 웹사이트(www.ybmclas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외국계 기업 취업 준비, 시작은 ‘직무 설정’부터
무슨 일이든 미리 나아갈 방향을 잡고 에너지를 집중시키면 뛰어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취업 역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가기 전 본인이 하고자 하는 직무를 미리 설정해두면 기업선정은 물론, 이후 서류와 면접과정에서도 직무에 적합한 자신의 경험과 비전을 쉽게 풀어낼 수 있다.
사실 이제 막 졸업한 학생들이 지원직무와 커리어 목표를 확실하게 정하는 경우는 드물뿐더러 외국계 기업에서 원하는 형식의 서류를 준비 해보지 않아, 입사가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해버리게 된다. 하지만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점은 외국계 기업은 국내 기업과 달리 공개 채용이 거의 없고 부서 별로 소수의 인원을 경력직 위주로 뽑는 편이라 수시로 채용공고를 낸다. 때문에 직무를 미리 정해두고 국영문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준비를 해놓은 후 원하는 기업에 지원을 한다면, 쉽게 포기해버리거나 시간에 쫓겨 서류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불상사를 피할 수 있다.
▲ 면접의 비중이 큰 외국계, 인성질문 많아
국내 대기업은 서류접수 후 발표까지 평균 2주 정도가 소요가 되지만, 외국계 기업은 수시채용일 경우 보통 3~4일 내에 서류합격자 발표와 면접 일정까지 정해진다. 그러므로 서류를 통과한 후 면접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면접 준비는 미리 해둘 것을 권장한다.
면접을 철저하게 준비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외국계는 서류통과 후 면접 한번이면 채용 절차가 끝나는 경우가 많아 면접의 비중이 큰 편이며, 주로 인성면접에 기반하기 때문에 사전에 철저한 준비가 필수적이다. 또 실제로 채용을 진행하는 인사담당자는 1~2명으로, 면접 탈락 시 인사담당자가 이를 대부분 기억하고 있어 재 지원 시 합격가능성이 희박해진다. 따라서 여러 회사의 서류전형을 합격하고도 면접에서 모두 떨어지는 참담한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이는 곧 그 다수의 기업에는 다시 지원서를 내지 못할 수 있다는 뜻이므로 이를 명심하고 면접에 임해야 한다.
▲ 면접 질문은 디테일 한 편, 영어답변 준비도 필수
외국계 기업의 모든 면접은 인성면접에 기반하며, 직무와 회사에 대한 이해 정도, 실무에 대한 자질 평가를 중요하게 평가한다. 면접은 30분에서 길게는 2시간까지 진행되고 지원자가 사전에 충분히 준비할 수 있는 질문들로 구성되지만, 준비가 부족할 경우 합격은 어려워진다. 예를 들어, 국내 기업에서는 단순히 ‘단점이 무엇이냐’라고 질문한다면, 외국계 기업에서는 ‘단점 3가지를 들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답하라’의 식으로 조금 더 디테일 하면서도 미리 생각해두지 않으면 명확하게 답하기 난감한 질문들이 출제된다.
또한, 외국계 기업도 보통 한국인이 면접관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영어로 면접을 진행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하지만 간혹 상사나 임원진이 외국인인 경우에는 전부 영어로 면접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국문 답변에 더해 반드시 영어로도 준비를 해야 한다. 그렇지 않은 경우라도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지 확인하기 위해 자기소개나 취미, 전공과 경험 등과 같은 가벼운 질문들은 영어로 할 수 있으므로, 면접 빈출 질문에 대한 답변은 영어로 준비해두자.
이하영 강사는 “많은 구직자들이 영어실력에 대한 두려움과 영문이력서 작성 경험 부족으로 외국계 기업을 쉽게 포기하는 것이 안타까웠다”며, “외국계 준비에 필요한 정보와 방법, 그리고 미리 준비하고자 하는 마음가짐만 있다면 충분히 합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YBM CLASS는 하반기 외국계 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외국계 공채 합격비법’이라는 주제로 오는 22일부터 6주간 매주 월, 목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강남 커리어캠퍼스에서 강의를 진행한다. 상담신청 시 5만원 할인쿠폰 및 외국계기업 ‘채용동향/기업분석’ 온라인 강의가 무료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YBM CLASS 웹사이트(www.ybmclas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