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Y'S Men International) 한국지역 대경지구 경북서지방 영주클럽 제40대 회장에 김동건 와이즈맨이 “기본으로 돌아가자(Back to the basics)"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7일 영주농협 대강당서 취임했다.

이날 김동건 회장은 장욱현 영주시장(회원). 장성태 시의회부의장(회원)을 비롯한 장정우 증경총재, 권광혁 한국지역 청소년 교류국장, 경북서지방 와이즈멘 지도자들과 내빈들이 참석한가운데 YMCA 와 다문화 가정과 결손가정의 학생들에게 성금과 장학금을 전달 했다.

국제와이즈멘 클럽은 1922년 미국 오하이오주 폴,윌리엄 알렉산더(Paul,William Alexander)씨를 중심으로 시작, 해방이후에 한국에 들어와 YMCA 와 동반자로서 청소년을 올바르게 성장시켜 인류를 위한 보다 나은 세계를 건설하고자 모인 봉사단체이며 전세계에 4500만 YMCA 회원들과 함께 이상사회 건설을 위해 노력하는 국제봉사단체이다.

국제와이즈멘 영주클럽은 매년 영주시민음악회를 개최, 시민들의 교양을 높이며 지역 사회의 어두운 곳에 빛을 비추고 오염된 곳에 소금과 같은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김동건 회장은 흥진입업을 경영하며 메넷(부인)우성란씨 와 링(자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