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Y'S Men International) 한국지역 대경지구 경북서지방 청송클럽 제43대 회장에 윤정배 와이즈맨이 “봉사와 의무를 다하는 와이즈멘(Y'S men to serve and do the duty)"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0일 청송군 종합복지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취임했다.

이날 윤정배 회장은 권오영 교육장. 윤종도 도의원, 최원혜 청송초등학교 교장을 비롯한 장정우 도한진증경총재, 김선 차차기지구총재, 권광혁 한국지역 청소년 교류국장, 경북서지방 이석기 지방장과 100여명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 가정과 결손가정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 했다.

국제와이즈멘 클럽은1922년 미국 오하이오주 폴,윌리엄 알렉산더(Paul,William Alexander)씨를 중심으로 시작 돼 해방 이후에 한국에 들어와 YMCA 와 동반자로서 청소년을 올바르게 성장시켜 인류를 위한 보다 나은 세계를 건설하고자 모인 봉사단체이며 전 세계에 4500만 YMCA 회원들과 함께 이상 사회 건설을 위해 노력하는 국제봉사단체이다.

국제와이즈멘 청송클럽은 청소년 진로교육, 폭력예방운동, 연탄나누기 등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빛이 되고 오염된 곳에 소금과 같은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며 청송교육지원청, 청송초등학교와 MOU를 체결했다.

윤정배 회장은 청송인터넷방송과 청송신문 대표로 부 윤준한씨, 모 정화숙 여사, 동생 정호씨와 함께 지역을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