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은 대한민국 종이문화예술작품 공모대전위원회(위원장 김종규)와 함께 지난 8일 종이나라박물관에서 ‘2015 대한민국 종이문화 예술작품 공모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종이나라박물관장)과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과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서원선 세계 종이접기 창작개발원장은 “세계 제일의 우리나라 종이문화 전통을 알리고, 세계 종이접기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공모전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톡톡튀는 아이디어의 작품들이 많이 출품돼 풍성한 공모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왼쪽부터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 유인촌 전)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안종배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대표

한편,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대표 안종배)에서는 종이접기 교육을 통해 인성 함양과 클린콘텐츠 확산에 기여한 김영만 종이접기 아저씨(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이날 거행된 공로상 수여식에는 유인촌 전)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 등 내 외빈과 종이접기 강사들께서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안종배 대표는 “한국 종이문화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시고 이를 통해 인성 클린콘텐츠 확산에 적극 노력하고 계신 노영혜 이사장께 찬사를 보낸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