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지난 27일 오후 6시 종로3가 ‘도심권 인생이모작 지원센터에서 열린 WKWA 글로벌 휴먼네트워크에서 총신대학교 평생교육원 김영실 박사는 어른들이 2시간만 투자하여 강의에 몰두하면 어린이들의 교육이 바로설 수 있도록 가르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우리나라는 선진국 진입에 와 있다. 그러나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일이 쉽지 않음은 누구나 아는 일이다.

이는 달라를 더 많이 버는 것도, 영어를 더 잘하는 것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다.

이웃을 보자! 중국이 달러를 많이 벌었고, 말레시아나 필리핀은 우리보다 영어를 더 잘하지만 그들 나라의 선진화는 아직 멀었다.

그럼 무엇인가?

이는 어떻게 엄마와 아빠의 역활을 미리 잘 배워서 아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효과적으로 부모의 역할을 잘 감당하여 태어나는 2세에게 선진국 사람들의 성품을 보여주느냐에 달려있다.

여기에는 가정이나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이웃과의 대화법, 목소리 아름답게 만들기, 배려하기, 부부의 성생활과 가정생활 태아교육법, 10살 미만의 자녀들의 뇌 발달과 성장과정 등을 자세히 알아야만 나의 인생 성공뿐 아니라, 이 나라의 고민거리(자살, 우울증, 장애아 출산, 저출산, 이혼, 범죄등...)를 해결할 수 있다.

이 공부의 대상은 온 국민이다.

사춘기가 되기 전, 청소년이 되기 전, 부모가 되기 전에 배워야 하고, 조부모가 되기 전에 알아야 할 엄청난 비밀이 들어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IQ는 세계 최고다!

온 국민이 2시간만 이 수업에 몰두할 수만 있다면.. 그리고 서로에게 용기를 주며 실천하도록 노력만 한다면... 우리나라는 곧 선진국으로 들어설 것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