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학생들의 안전교육 지원을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 및 전북교통문화연수원(원장 손성모)과 23일 전북교육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전북교통문화연수원은 도내 학생들의 가스안전과 교통안전 교육을 위해 강사 및 교재를 지원하게 된다.

이에 따라 전북교육청은 올해「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가스안전 교육 20교, 교통안전 교육 150교를 선정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전북교통문화연수원에서 학교를 방문해 안전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김승환 교육감은 “협력기관의 전문성을 최대한 활용해 일선학교의 안전 교육을 지원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북교육청은 학교안전 7대 영역별 유관기관과 연계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계속적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