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연구회는 오는 26일(화) 14:00~16:00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舊 드림엔터)에서 이번 25차 정기포럼을 개최하며 해야 할 목표 3가지를 제안한다.

1)기술의 대융합 2)선순환 경제사회 구축 3)초인류의 삶의 가치로 각각의 기술과 경제사회와 인문학의 화두일 것이다.

이제 미래사회는 이 세 분야의 대융합을 통한 새로운 질서 구축을 촉구하고 있다. 미래는 예상하는 것이 아니라 예측을 통해 만들어 간다는 것이 미래학의 개념이다.

우선 기술은 초 생산성을 이룩할 것이다. 수요는 호모 루덴스의 개인화된 정신적 소비가 증대될 것이며, 놀이와 문화가 최대 산업이 되는 세상이 올 것이다. 

이러한 세상을 맞이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는 분배의 문제로 결국 거버넌스의 문제이기도 하다. 

분산화된 권력인 신뢰를 뒷받침하는 블록체인(Block Chain)기술이 거버넌스 문제를 해결할 것이며,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가 선순환하는 구조의 지속가능한 선순환 발전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이러한 미래 선순환 사회 이론에 우리의 태극 사상이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사회의 미래’라는 이번 포럼에서 (사)창조경제연구회(이사장 이민화)는 우리가 만들어 가야할 바람직한 미래의 화두들을 던져보고자 하며, 박창기 대표는 디지털사회의 정치사회적 영향과 대안을 발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패널토론에는 좌장 이각범 교수(카이스트 경영대학), 김태유 교수(서울대 산업공학과). 손 욱 회장((사)행복나눔125), 안종배 교수(한세대학교), 오태석 국장(미래창조과학부), 이주호 교수(KDI 국제정책대학원)의 열띤 토론을 가진다.

한 미래를 만드는 것은 다양한 예측을 통해 가능하다는 점에서 수많은 석학들의 참여를 촉구하며, 디지털사회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