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포항라이온스클럽 제49대 회장으로 조종복 회장이 지난 8일 누베마리에 컨벤션 센터에서 조원호 제1부총재와 라이온스지도자, 김정재 새누리당 대변인, 황병한 북구청장, 포항YMCA 이순자 이사장. 포항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박종대 회장을 비롯한 각 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한가운데 취임 했다.

조종복 회장은 "참여와 열정으로 봉사하는 라이온스"라는 슬로건아래 지역 내 장학 사업을 통한 인재육성과 불우이웃돕기, 복지기관후원, L.C.I.F기금전달 등의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일본 후쿠야마라이온스클럽과의 자매 결연 사업은 포항시의 자매결연 도시인 후쿠야마와 결연에 초석이 됐다.

조 회장은 "포항클럽 회장이라는 큰 중책을 맡게 됨을 감사 드리며, 큰 책임감을느끼기에, 회원(60명)들의 격려과 지원을 부탁했다.

포항클럽 제49대 회장으로서 소신과 책임감을 가지고 클럽의 전통과 명성에 맞는 봉사 사업을 지속적이며 효과적으로 펼쳐 나가 선배 라이온의 훌륭한 봉사 발자취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다짐했다.

조종복 회장은 라이온스 이외에도 국제와이즈멘 포항클럽 회장, 경북동지방 총재를 역임한 진정한 이 시대의 봉사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