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대표 김영진)의 인기 과학 학습만화 '내일은 실험왕'이 CJ E&M 투니버스에서 8월 2일 (화) 저녁 8시부터 방영되는 동명의 드라마 '내일은 실험왕 시즌 2' 제작에 참여하며 시즌 1의 인기를 이어간다.

드라마는 오는 8월 2일 (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총 10회에 걸쳐 방영된다.

‘내일은 실험왕’은 지난해 12월 첫 방송됐으며, 첫 시즌 당시 7~12세 타깃 시청층에서 유료 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3%, 최고 시청률 4.2%를 기록하며 어린이 드라마의 역사를 새로이 썼다. (닐슨코리아/유료 플랫폼/전국 가구 기준/7화 시청률)

‘내일은 실험왕 시즌 2'는 시즌 1과 마찬가지로 새벽초등학교 실험반을 배경으로 라이벌 초등학교 실험반과 벌이는 박진감 넘치는 실험 배틀을 통해 과학의 신비와 원리를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 나가며 그 과정 중에 펼쳐지는 어린이들의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함께 담았다.

시즌2에는 가수 박남정의 딸 아역배우 박시은 양이 ‘제니’역으로 새롭게 등장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우주와 지만의 우정, 사랑에 빠진 원소, 우주와 4차원 엉뚱 매력 소녀 수아, 태양초등학교의 에이스인 허홍 사이의 우정과 사랑을 보는 재미까지 다양한 시청 포인트가 공개되며 기대감을 증폭 시키고 있다.

한편, ㈜미래엔에서 2006년 처음 출간한 과학 학습만화 ‘내일은 실험왕’은 국내외 1,000만부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다. 초등학생들의 실험 대결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어려운 과학 원리와 용어를 만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전달, 흥미와 학습 효과를 모두 만족시키는 점이 오랜 시간 인기를 끄는 배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