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26일(화) 도교육청 화백관에서 지방공무원과 교육감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교육감과 지방공무원간 대화를 통한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 됐다.

이날 대화에는 교육감과 지방공무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품! 경북교육」 완성을 위한 교육행정인의 역할에 대한 교육감의 정책설명을 듣고, 아울러 일선 학교에서 근무하는 지방공무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 등에 대해 토론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

이영우 교육감은 “지방공무원과의 대화에서 명품! 경북교육을 위해 교육행정의 연구할 과제와 필요한 분야에 대해 현장의 소리를 듣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는 소감과 함께 “항상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어 감사하며 오늘 토론한 많은 의견을 최대한 교육정책에 반영 할 것이다”고 참석한 지방공무원에게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