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대구광역시(시장 권한대행 김정기 행정부시장)는 8월 25일(월) 오전 동인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전 간부 공무원들이 홍보 배지를 착용하고,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응원했다고 밝혔다.

시는 APEC 정상회의 붐업 조성을 위해 주요 도로 육교 현판, 현수막, 전광판 홍보를 비롯해 도시철도 3호선 열차 랩핑 등 다각적인 홍보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기 행정부시장은 “APEC 정상회의는 대구·경북 지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행사”라며, “행사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외국인 방문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음식·숙박·관광 등 수용태세 점검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