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서비스 전문기업 금성출판사가 지난 6월1일~7월 10일까지 공모했던 <제1회 푸르넷 캐릭터 공모전>의 결과가 발표됐다.

‘인성과 지성을 아우르는 밝고 귀여운 캐릭터’를 주제로 진행된 공모전에서는 우수상에 남일우 씨의 ‘푸푸, 루루, 네트’와 김영진 씨의 ‘푸르너, 산이, 온이, 와이피’가 선정됐고, 아이디어상에는 안머루 씨의 ‘푸르미, 루루, 네네’, 최수용 씨의 ‘넷프렌즈’, 김형준 씨의 ‘오감프렌즈’가 선정됐다. 아쉽게도 대상 수상작은 나오지 않았다.

수상자에게는 개별 연락을 통해, 우수상 2명에 각 100만원, 아이디어상에 각 50만원의 상금이 시상될 예정이다.

금성출판사 관계자는 “제1회 푸르넷 캐릭터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공모전을 통해 개발된 캐릭터들은 학습자들의 친밀감을 높여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유용하게 활용할 예정"이라 전했다.

한편, 금성출판사 ‘푸르넷’은 유아 및 초등•중학생 대상의 종합교육서비스 브랜드로, 초등 전과목 학습지 <푸르넷>을 비롯해 <푸르넷 수학>, <푸르넷 논술>, <푸르넷 한자>, <리틀 푸르넷> 등의 학습지와 온라인 학습 <푸르넷 아이스쿨>, <푸르넷 에듀> 등에 사용되고 있다.

또, <푸르넷 공부방>은 두번째 담임선생님을 표방하는 푸르넷 지도교사가 온오프 통합시스템을 활용해 학습 관리와 인성교육을 책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