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19일 오전 11시10분께 부산 연제구 거제초등학교에서 열린 ‘지진대피 훈련’ 상황을 점검하며 대피훈련 중인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날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지진대피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실시했다.

부산 연제구 거제초등학교 학생들이 19일 오전 11시10분께 열린 ‘지진대피 훈련’에서 가상 지진 발생 경보가 울리자 책가방으로 머리를 보호하며 운동장으로 급히 대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