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 클린콘텐츠 공익 캠페인 UCC 공모전 시상식' 개최
장준덕 hyun@schooli.kr입력 : 2016. 11. 25(금) 16:13
유치부부터 70대 어르신까지 참여... 국회의장상 수상 등 46개상 시상
[스쿨iTV] 전국 최대 규모로 실시된 '인성 클린콘텐츠 공익캠페인 UCC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24일(목)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회장 안종배 한세대 교수), 국회스마트컨버전스연구회(대표 심재철 국회부의장),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김정호 회장), KBS 미디어(이선재 대표이사)이 주관한 전국 최대 규모의 공모전에 1,300여명 250작품이 출품돼 엄정한 심사를 거친 수상작에 대해 국회의장상과 장관상 10개를 포함 기관장상 및 총장상, 최우수상 등 총46개의 상이 수여됐다.
금년에 9회째 진행된 공모전에는 유치원생,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및 70대 실버 어르신 등 전 연령층이 모두 참여하고 제주, 호남, 영남, 충청, 강원 등 전국 모든 지역에서 참여했고 UCC 형태도 동영상,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다큐, 발표 등 다양한 형식으로 독창적이고 수준 높은 작품이 많이 응모됐으며, 시상식에도 모든 연령층이 참석했다.
시상식 행사에서는 국회스마트컨버전스연구회 대표인 심재철 국회부의장과 미래정책연구회 대표인 정갑윤 국회의원의 인사말과 안종배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회장의 경과보고와 내외빈 소개 후 정세균 국회의장,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안양옥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한석수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 이윤배 흥사단 이사장을 비롯 내외귀빈의 축사 및 박광성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총장의 심사평이 있었다.
올해 9회째를 맞은 인성 클린콘텐츠 공익캠페인 UCC공모전 시상식에는 공모전 수상팀과 VIP 등 400여명이 참석했는데 그 어느 때 보다도 열띤 참여가 있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인성 가치를 담은 클린콘텐츠, 아름다운 우리말 쓰기와 건강한 스마트폰과 SNS 사용 권장 콘텐츠, 칭찬과 희망의 메시지를 하루에 1개 이상 보내는 ‘클린데이' 운동 참여 권장, 콘텐츠의 영향력, 건전한 콘텐츠 제작의 사회적 필요성과 확산을 권장, 정품 콘텐츠 소비를 권장하는 내용 등 6가지 주제에 맞춰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연령층에서 우수한 UCC 작품이 응모돼 수상작 하이라이트가 시사됐다.
명지대학교 5명의 학생들이 제작한 ‘당신이 희망입니다’가 최고 대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했으며, 학생들은 수상 후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글로벌선진학교 학생 4명이 제작한 UCC ‘인성X파일’은 기존의 여러 캠페인이나 행사 등의 실패와 문제점 등을 분석하고 그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아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 서울예술대학교 학생의 ‘혹부리영감’,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에 한세대학교 4명의 학생이 만든 ‘Show Me The Clean’, 행정자치부 장관상에 5명의 고등학생과 중학생이 한팀이 만든 ‘우리 모두의 말’ 여성가족부 장관상에 순천대학교 5명이 함께 제작한 ‘향기로운 대한민국’,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에 강원화촌초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만든 ‘다른 사람이 나를 바라보는 시선은?’이 수상했다.
또한 60대 이상 70대 어르신까지 참여한 청춘합창단도 UCC로 응모해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 45분 전원이 시상식에 참석했으며 수상과 함께 기념공연도 펼쳐 열띤 박수를 받았다.
한편 전남고흥영남초등학교는 벽지에 위치한 작은 학교로 문화예술적 경험이 부족하고, 자신감과 자존감이 낮은 학생들이 인성을 함양시키면서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녕 꿈틀아’ 작품을 학생들이 함께 만들어 전라남도교육청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또한 독서를 통해 느낀 인성 가치를 자연스럽게 발표하며 UCC로 제작한 서울오륜초등학교 1학년 김민지 학생이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상을 받았고 창의나무 도만스쿨 어린이집의 박서연 유치원생이 심재철 국회부의장의 국회스마트컨버전스연구회 대표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서울특별시 시장상,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의장상,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상임대표상 및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상,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상,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상,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상,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장상,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상,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상,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상, 울산문화산업개발원 원장상, 흥사단 이사자앙,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상, 한국교육방송공사 사장상, 종이문화재단 이사장상, 북라이크인성봉사단 대표상,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회장상,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상, 한국사보협회 회장상, 한국잡지협회 회장상, 세계한궁협회 회장상, 도전한국인운동협회 회장상,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상임대표상 등 주요기관장상과 한동대학교 총장상, 계원예술대학교 총장상, 경인교육대학교 총장상,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총장상 등 총장상 및 파나소닉코리아 사장상, 에브리온 TV 사장상, 미디어잡 사장상, 루트창작연구소 사장상, 투데이신문 사장상, 광문각 사장상, 진한 M&B 사장상 등 총 46개의 기관장상 및 최우수상이 수상됐다.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회장 안종배 한세대 교수), 국회스마트컨버전스연구회(대표 심재철 국회부의장),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김정호 회장), KBS 미디어(이선재 대표이사)이 주관한 전국 최대 규모의 공모전에 1,300여명 250작품이 출품돼 엄정한 심사를 거친 수상작에 대해 국회의장상과 장관상 10개를 포함 기관장상 및 총장상, 최우수상 등 총46개의 상이 수여됐다.
금년에 9회째 진행된 공모전에는 유치원생,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및 70대 실버 어르신 등 전 연령층이 모두 참여하고 제주, 호남, 영남, 충청, 강원 등 전국 모든 지역에서 참여했고 UCC 형태도 동영상,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다큐, 발표 등 다양한 형식으로 독창적이고 수준 높은 작품이 많이 응모됐으며, 시상식에도 모든 연령층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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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행사에서는 국회스마트컨버전스연구회 대표인 심재철 국회부의장과 미래정책연구회 대표인 정갑윤 국회의원의 인사말과 안종배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회장의 경과보고와 내외빈 소개 후 정세균 국회의장,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안양옥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한석수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 이윤배 흥사단 이사장을 비롯 내외귀빈의 축사 및 박광성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총장의 심사평이 있었다.
올해 9회째를 맞은 인성 클린콘텐츠 공익캠페인 UCC공모전 시상식에는 공모전 수상팀과 VIP 등 400여명이 참석했는데 그 어느 때 보다도 열띤 참여가 있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인성 가치를 담은 클린콘텐츠, 아름다운 우리말 쓰기와 건강한 스마트폰과 SNS 사용 권장 콘텐츠, 칭찬과 희망의 메시지를 하루에 1개 이상 보내는 ‘클린데이' 운동 참여 권장, 콘텐츠의 영향력, 건전한 콘텐츠 제작의 사회적 필요성과 확산을 권장, 정품 콘텐츠 소비를 권장하는 내용 등 6가지 주제에 맞춰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연령층에서 우수한 UCC 작품이 응모돼 수상작 하이라이트가 시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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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5명의 학생들이 제작한 ‘당신이 희망입니다’가 최고 대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했으며, 학생들은 수상 후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글로벌선진학교 학생 4명이 제작한 UCC ‘인성X파일’은 기존의 여러 캠페인이나 행사 등의 실패와 문제점 등을 분석하고 그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아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 서울예술대학교 학생의 ‘혹부리영감’,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에 한세대학교 4명의 학생이 만든 ‘Show Me The Clean’, 행정자치부 장관상에 5명의 고등학생과 중학생이 한팀이 만든 ‘우리 모두의 말’ 여성가족부 장관상에 순천대학교 5명이 함께 제작한 ‘향기로운 대한민국’,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에 강원화촌초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만든 ‘다른 사람이 나를 바라보는 시선은?’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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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60대 이상 70대 어르신까지 참여한 청춘합창단도 UCC로 응모해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 45분 전원이 시상식에 참석했으며 수상과 함께 기념공연도 펼쳐 열띤 박수를 받았다.
한편 전남고흥영남초등학교는 벽지에 위치한 작은 학교로 문화예술적 경험이 부족하고, 자신감과 자존감이 낮은 학생들이 인성을 함양시키면서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녕 꿈틀아’ 작품을 학생들이 함께 만들어 전라남도교육청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또한 독서를 통해 느낀 인성 가치를 자연스럽게 발표하며 UCC로 제작한 서울오륜초등학교 1학년 김민지 학생이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상을 받았고 창의나무 도만스쿨 어린이집의 박서연 유치원생이 심재철 국회부의장의 국회스마트컨버전스연구회 대표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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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서울특별시 시장상,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의장상,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상임대표상 및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상,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상,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상,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상,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장상,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상,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상,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상, 울산문화산업개발원 원장상, 흥사단 이사자앙,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상, 한국교육방송공사 사장상, 종이문화재단 이사장상, 북라이크인성봉사단 대표상,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회장상,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상, 한국사보협회 회장상, 한국잡지협회 회장상, 세계한궁협회 회장상, 도전한국인운동협회 회장상,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상임대표상 등 주요기관장상과 한동대학교 총장상, 계원예술대학교 총장상, 경인교육대학교 총장상,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총장상 등 총장상 및 파나소닉코리아 사장상, 에브리온 TV 사장상, 미디어잡 사장상, 루트창작연구소 사장상, 투데이신문 사장상, 광문각 사장상, 진한 M&B 사장상 등 총 46개의 기관장상 및 최우수상이 수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