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2016 소프트웨어주간' 개최
장준덕 hyun@schooli.kr입력 : 2016. 11. 27(일) 12:30
소프트웨어 비즈니스⋅교육⋅기술 등 총 22개 행사 한자리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소프트웨어 기업가, 개발자 등 SW분야 전문가는 물론 일반 국민들도 참여해 SW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2016 소프트웨어주간｣을 오는 11월 28일(월)부터 12월 2일(금)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년에는 ‘상상을 현실로, 소프트웨어가 미래다!’를 주제로 SW관련 비즈니스, 교육, 컨퍼런스, 글로벌, 정책홍보 분야의 22개 세부 행사가 5일간 진행된다.
특히, 2018년 초･중등 SW교육 필수화의 차질없는 준비와 범국가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SW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고민해보는 행사를 새롭게 마련됐다.
｢2016 소프트웨어주간｣의 주요행사는 다음과 같다.
▲ 첫째, 우수 SW기업의 비즈니스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먼저, ‘SW산업인의 날’에서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각계각층의 SW산업인을 격려하고, SW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44명을 포상 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 SW기업 투자유치 설명회’에서는 SW기업 15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우수 SW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와 투자자･바이어가 참여하는 1:1 비즈니스 상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클라우드 Day’에서는 ‘스마트 교육, 클라우드를 만나다’를 주제로 교육 분야에서의 클라우드 활용 사례 및 기대효과 등을 소개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공개SW Day’와 ‘공개SW 개발자 Off Day’에서는 활용 범위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공개 SW분야의 최신 동향과 적용방안을 소개하고, 개발자간 네트워킹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둘째, SW교육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조망한다.
‘SW교육 성과발표회’에서는 일선학교에서 SW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들이 참여해 현장에서의 SW교육 경험담을 공유하는 한편, SW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시상을 할 예정이며, ‘SW교육 공감콘서트’에서는 SW교육 교사, 에듀테크 기업 등 SW교육 생태계 구성원들이 모여 함께 SW교육의 현장 안착과 지속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Software&Design Thinking 컨퍼런스’에서는 창의적 문제해결을 위한 방법론인 디자인사고를 SW･ICT분야에 적용한 사례를 소개하고 참여자가 실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SW기업가와 개발자가 학생들에게 창업 성공스토리 등 생생한 경험담을 전해주는 ‘SW기업가･개발자와 학생간 SW현재, 미래 간담회’ 행사뿐만 아니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대학생들이 만든 SW･ICT 우수 작품과 3D프린팅, VR 등 최신 ICT기술을 전시하는 ‘한이음엑스포’가 함께 개최되어, 학생들의 SW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셋째, SW산업의 최신이슈를 함께 한다.
‘SW산업전망 컨퍼런스’에서는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내년도 글로벌 SW산업 이슈를 전망하고, 사물인터넷 등 최근 관심이 증가하는 SW신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할 예정이다.
‘SW안전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해외 석학과 국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 사회 곳곳에서 사용되는 SW의 안전･신뢰성을 확보할 방안을 모색한다.
‘SW Quality Insight 컨퍼런스’에서는 SW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수요소인 SW품질 향상을 목표로 SW품질관리 우수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국내 산･학･연 전문가들이 함께 SW품질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SW관련 기술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지식 나눔 ICT Dream 콘서트’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과 ICT의 미래’를 주제로 인간형 로봇과 인공지능 혁명에 대한 강연이 예정돼 있어, 생소한 SW기술을 접할 수 있는 좋을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넷째, SW산업의 글로벌화를 모색한다.
국내 SW기업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위해 개최되는 ‘국가별 해외진출 협의체 통합 세미나’에서는 해외시장 진출 성공사례의 발표와 해외시장 현지화 전략에 대한 전문가 강연이 예정돼 있어, 해외진출을 준비하는 기업에게 매우 유익할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FOSS Con, Korea’에서는 국내･외 공개SW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공개 SW라이선스, 거버넌스 등에 대한 글로벌 시장 동향과 비즈니스 사례를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 다섯째, 우수 사례를 공유한다.
‘공공부문 SW･ICT장비･정보보호 수요예보 설명회’에서는 SW･ICT기업들의 경영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도 주요 정부기관의 SW, ICT장비 및 정보보호 사업의 수요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공공SW사업 발주관리 선진화 컨퍼런스’에서는 공공 SW사업 제값주기 우수･모범사례에 대한 발표와 시상을 바탕으로 SW제값주기 문화를 사회 전 분야로 확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창의도전형 SW R&D 성과보고회’와 ‘SW분야 R&D 성과발표회’에서는 올 한 해 동안 이루어진 SW분야 주요 연구개발 성과를 시상하고, 민간 투자자 등과 함께 사업화 가능성을 모색하는 한편, ‘SW+인문융합 성과공유회’에서는 전통산업과 SW융합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SW융합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소프트웨어주간을 맞아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SW는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이자 기폭제로서,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이끌 핵심요소”라고 강조하며, “이번 행사가 SW산업 종사자는 물론 일반 국민 모두에게 SW의 가치를 확산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둔 우리의 혁신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금년에는 ‘상상을 현실로, 소프트웨어가 미래다!’를 주제로 SW관련 비즈니스, 교육, 컨퍼런스, 글로벌, 정책홍보 분야의 22개 세부 행사가 5일간 진행된다.
특히, 2018년 초･중등 SW교육 필수화의 차질없는 준비와 범국가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SW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고민해보는 행사를 새롭게 마련됐다.
｢2016 소프트웨어주간｣의 주요행사는 다음과 같다.
▲ 첫째, 우수 SW기업의 비즈니스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먼저, ‘SW산업인의 날’에서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각계각층의 SW산업인을 격려하고, SW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44명을 포상 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 SW기업 투자유치 설명회’에서는 SW기업 15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우수 SW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와 투자자･바이어가 참여하는 1:1 비즈니스 상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클라우드 Day’에서는 ‘스마트 교육, 클라우드를 만나다’를 주제로 교육 분야에서의 클라우드 활용 사례 및 기대효과 등을 소개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공개SW Day’와 ‘공개SW 개발자 Off Day’에서는 활용 범위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공개 SW분야의 최신 동향과 적용방안을 소개하고, 개발자간 네트워킹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둘째, SW교육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조망한다.
‘SW교육 성과발표회’에서는 일선학교에서 SW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들이 참여해 현장에서의 SW교육 경험담을 공유하는 한편, SW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시상을 할 예정이며, ‘SW교육 공감콘서트’에서는 SW교육 교사, 에듀테크 기업 등 SW교육 생태계 구성원들이 모여 함께 SW교육의 현장 안착과 지속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Software&Design Thinking 컨퍼런스’에서는 창의적 문제해결을 위한 방법론인 디자인사고를 SW･ICT분야에 적용한 사례를 소개하고 참여자가 실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SW기업가와 개발자가 학생들에게 창업 성공스토리 등 생생한 경험담을 전해주는 ‘SW기업가･개발자와 학생간 SW현재, 미래 간담회’ 행사뿐만 아니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대학생들이 만든 SW･ICT 우수 작품과 3D프린팅, VR 등 최신 ICT기술을 전시하는 ‘한이음엑스포’가 함께 개최되어, 학생들의 SW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셋째, SW산업의 최신이슈를 함께 한다.
‘SW산업전망 컨퍼런스’에서는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내년도 글로벌 SW산업 이슈를 전망하고, 사물인터넷 등 최근 관심이 증가하는 SW신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할 예정이다.
‘SW안전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해외 석학과 국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 사회 곳곳에서 사용되는 SW의 안전･신뢰성을 확보할 방안을 모색한다.
‘SW Quality Insight 컨퍼런스’에서는 SW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수요소인 SW품질 향상을 목표로 SW품질관리 우수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국내 산･학･연 전문가들이 함께 SW품질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SW관련 기술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지식 나눔 ICT Dream 콘서트’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과 ICT의 미래’를 주제로 인간형 로봇과 인공지능 혁명에 대한 강연이 예정돼 있어, 생소한 SW기술을 접할 수 있는 좋을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넷째, SW산업의 글로벌화를 모색한다.
국내 SW기업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위해 개최되는 ‘국가별 해외진출 협의체 통합 세미나’에서는 해외시장 진출 성공사례의 발표와 해외시장 현지화 전략에 대한 전문가 강연이 예정돼 있어, 해외진출을 준비하는 기업에게 매우 유익할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FOSS Con, Korea’에서는 국내･외 공개SW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공개 SW라이선스, 거버넌스 등에 대한 글로벌 시장 동향과 비즈니스 사례를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 다섯째, 우수 사례를 공유한다.
‘공공부문 SW･ICT장비･정보보호 수요예보 설명회’에서는 SW･ICT기업들의 경영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도 주요 정부기관의 SW, ICT장비 및 정보보호 사업의 수요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공공SW사업 발주관리 선진화 컨퍼런스’에서는 공공 SW사업 제값주기 우수･모범사례에 대한 발표와 시상을 바탕으로 SW제값주기 문화를 사회 전 분야로 확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창의도전형 SW R&D 성과보고회’와 ‘SW분야 R&D 성과발표회’에서는 올 한 해 동안 이루어진 SW분야 주요 연구개발 성과를 시상하고, 민간 투자자 등과 함께 사업화 가능성을 모색하는 한편, ‘SW+인문융합 성과공유회’에서는 전통산업과 SW융합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SW융합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소프트웨어주간을 맞아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SW는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이자 기폭제로서,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이끌 핵심요소”라고 강조하며, “이번 행사가 SW산업 종사자는 물론 일반 국민 모두에게 SW의 가치를 확산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둔 우리의 혁신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