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28일(수) 오후 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지난 12월 3일 금남로에서 벌인 '2016년 위기가정 아동지원 나눔바자회'수익금과 성금 700여만원과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김영록) 쾌척한 200만원 등 총 915만원을 굿네이버스 서부지회(지부장 배준열)에 전달했다.

한편 장휘국 교육감은,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위기학생에 대한 지원과 복지향상에 노력한 굿네이버스 서부지회 '배준열' 지부장과 '서지화' 팀장 '양세름' 대리 등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공로를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