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잠동초등학교(교장 김경신)에서는 초등돌봄교실 1.2학년을 대상으로 활기차고 건강한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 ‘교실로 찾아가는 감성 두드림 목공예’를 운영했다.

이 행사는 지난 1월 16일(월). 1월 23일(월) 2회로 1회 인디언 나무목걸이와 주사위, 2회 빵도마 만들기 수업을 본교 과학실에서 실시됐다.

이 수업을 통해 예술가로서의 소질을 공유하고 개인의 소질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무엇보다 친환경 소재인 편백나무의 피톤치트의 향을 느끼며 표현 활동, 신체활동의 기회를 가져보고, 일상생활에 다양한 사용되는 것을 직접 만들면서 예술을 통해 마음을 열 수 있는 수업이었다고 한다.

자유로운 수업 과정 속에서 아이들 모두가 상상한 것을 자신 있게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경험 이었으며, 모두 멋지고 당당한 꼬마 예술가가 된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