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중, 선생님들의 '따뜻한 학생 맞이'...웃음꽃 활짝
장준덕 hyun@schooli.kr입력 : 2017. 03. 02(목) 10:11

격려의 악수와 하이파이브... 파이팅 외치며 '환영'해
[스쿨iTV] 만성중학교(교장 천 승)는 2일 새 학년, 새 학기의 첫 날을 맞이해 모든 선생님들이 ‘따뜻한 학생 맞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3월 첫 날 긴장된 모습으로 학교 정문을 들어서는 학생들에게 입학과 새 학년에 대한 환영과 응원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기획된 것이다.
응원의 메시지가 적힌 대형 플랜카드와 함께 선생님들은 사탕을 나눠주고, 격려의 악수와 하이파이브, 파이팅을 외치며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환영의 마음을 표현했다. 학생들은 3월 첫 등굣길 깜짝 행사에 놀라기도 하고 수줍어 하기도 했지만, 선생님들의 따뜻한 격려와 마음을 전하는 달달한 사탕에 웃음꽃이 활짝 피어났다.
이 행사를 기획·추진한 박선영 교사는 “그 어느 날보다 바쁜 3월 첫 날, 선생님들께서 아침 일찍 학생 맞이로 수고했지만, 등교하는 학생들의 환하게 웃음 짓는 얼굴로 큰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만성중학교(교장 천 승)는 2017학년도 행복배움학교로 지정돼 "소통과 존중의 행복 나눔 공동체"라는 교육목표 아래 학생과 교사를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며, 이 행사가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의 첫 걸음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3월 첫 날 긴장된 모습으로 학교 정문을 들어서는 학생들에게 입학과 새 학년에 대한 환영과 응원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기획된 것이다.
응원의 메시지가 적힌 대형 플랜카드와 함께 선생님들은 사탕을 나눠주고, 격려의 악수와 하이파이브, 파이팅을 외치며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환영의 마음을 표현했다. 학생들은 3월 첫 등굣길 깜짝 행사에 놀라기도 하고 수줍어 하기도 했지만, 선생님들의 따뜻한 격려와 마음을 전하는 달달한 사탕에 웃음꽃이 활짝 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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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를 기획·추진한 박선영 교사는 “그 어느 날보다 바쁜 3월 첫 날, 선생님들께서 아침 일찍 학생 맞이로 수고했지만, 등교하는 학생들의 환하게 웃음 짓는 얼굴로 큰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만성중학교(교장 천 승)는 2017학년도 행복배움학교로 지정돼 "소통과 존중의 행복 나눔 공동체"라는 교육목표 아래 학생과 교사를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며, 이 행사가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의 첫 걸음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