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타이거는 부산 아시아드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시아드 홈플러스에 오픈한 신규매장은 일반 서점에서는 직접 볼 수 없었던 유아 교육용 빔 프로젝터인 ‘핑크퐁 드림큐브4’와 핑크퐁 펜으로 사랑받고 있는 ‘잉글리시 타이거’ 전집 등을 직접 사용해보고 구매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마이리틀타이거 관계자는 “유아동 자녀를 둔 부모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유아 교육 전문 매장으로, 195.46㎡의 넓은 매장 곳곳에 핑크퐁 모형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다양한 책과 교구 완구 등을 배치해 아이들이 자유롭게 만지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마이리틀타이거 아시아드점은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핑크퐁 드림큐브 4’ 구매 시 인디언 티피 텐트와 삼각대를, ‘잉글리시 타이거’ 전집 구매 시 스마트워치 영어동요를 각각 증정한다. 또한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키재기 스티커와 핑크퐁 아기 배낭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마이리틀타이거는 이번 아시아드점을 포함해 총 11개 매장이 오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