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중, 구암G-STAR...내가 가수왕
편집팀 hyun@schooli.kr입력 : 2017. 06. 14(수) 14:57
구암중학교(교장 류지헌)에서는 지난 5월 24일(수) 학생들이 자유롭게 끼를 발산하고 학업스트레스를 건전하게 해소하도록 도와 학교폭력을 예방하자는 취지하에 구암 G-STAR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출전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노래와 춤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우수한 학생을 시상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본선에 앞서 전 주에 열린 예선에는 20여개 팀이 참석해 본선 진출을 위해 경합했으며, 심사결과 최종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실력을 뽐냈다.
깜짝 놀랄 정도의 노래실력과 무대매너를 가진 학생들의 모습에 감탄을 자아냈으며 각기 친구를 응원하는 친구들의 열정도 대단했다.
많은 학생들이 학교라는 공간을 공부만 하는 답답한 공간으로 인식하고 있고, 학업으로 인해 지나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만큼 이러한 무대를 제공하는 것은 교육적 의미가 크다고 판단했고, 이러한 예상은 적중했다.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며 폭발적 호응을 이끌어 내는 학생부터 넘치는 끼를 주체 못해 신나는 댄스를 보여주는 학생까지 매우 흥미롭고 다채로운 공연들이 이어졌다.
구암중학교 / 김양순
본 행사는 출전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노래와 춤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우수한 학생을 시상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본선에 앞서 전 주에 열린 예선에는 20여개 팀이 참석해 본선 진출을 위해 경합했으며, 심사결과 최종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실력을 뽐냈다.
깜짝 놀랄 정도의 노래실력과 무대매너를 가진 학생들의 모습에 감탄을 자아냈으며 각기 친구를 응원하는 친구들의 열정도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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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생들이 학교라는 공간을 공부만 하는 답답한 공간으로 인식하고 있고, 학업으로 인해 지나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만큼 이러한 무대를 제공하는 것은 교육적 의미가 크다고 판단했고, 이러한 예상은 적중했다.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며 폭발적 호응을 이끌어 내는 학생부터 넘치는 끼를 주체 못해 신나는 댄스를 보여주는 학생까지 매우 흥미롭고 다채로운 공연들이 이어졌다.
구암중학교 / 김양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