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여성비전센터 ‘열린마당 미니콘서트’ 개최
장현덕 hyun@schooli.kr입력 : 2017. 07. 14(금) 15:05
지역 여성 20여명 참석한 가운데, 민화와 약선요리 강의 열려
과천시여성비전센터는 14일 10시, 여성비전센터 내 열린마당에서 ‘꽃을 담은 민화와 약선 요리’를 주제로 미니콘서트를 개최했다.
지역 여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민화 작품 속에 표현된 연꽃을 감상하며, 작품 설명을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아울러 참가자들이 직접 꽃을 활용해 부채를 만들기도 하고, 연꽃 등을 활용해 만드는 건강식 요리의 조리법을 배우고 실제 음식을 맛보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평소 민화 작품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 기쁘다.”며 “향긋한 연꽃차와 몸에 좋은 약선 요리도 함께 즐길 수 있어, 그야말로 치유의 시간이 된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과천시 관계자는 “이번에 개최한 ‘열린마당 콘서트’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여성들이 여성비전센터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며 “이러한 방문 계기가 여성비전센터에 대한 홍보로 이어지고, 다시 여성들의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최근 과천시는 지역 내 여성들이 취업과 창업에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공유하는 공간인 여성비전센터에 방문자들이 이용 편의를 높인 열린마당이라는 공간을 지난 5월 새롭게 오픈했다.
이후 매주 둘째 주 금요일마다 ‘열린마당 미니콘서트’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지난 6월 14일에는 ‘명화와 푸드’를 주제로 행사가 열렸다.
지역 여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민화 작품 속에 표현된 연꽃을 감상하며, 작품 설명을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아울러 참가자들이 직접 꽃을 활용해 부채를 만들기도 하고, 연꽃 등을 활용해 만드는 건강식 요리의 조리법을 배우고 실제 음식을 맛보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평소 민화 작품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 기쁘다.”며 “향긋한 연꽃차와 몸에 좋은 약선 요리도 함께 즐길 수 있어, 그야말로 치유의 시간이 된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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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관계자는 “이번에 개최한 ‘열린마당 콘서트’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여성들이 여성비전센터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며 “이러한 방문 계기가 여성비전센터에 대한 홍보로 이어지고, 다시 여성들의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최근 과천시는 지역 내 여성들이 취업과 창업에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공유하는 공간인 여성비전센터에 방문자들이 이용 편의를 높인 열린마당이라는 공간을 지난 5월 새롭게 오픈했다.
이후 매주 둘째 주 금요일마다 ‘열린마당 미니콘서트’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지난 6월 14일에는 ‘명화와 푸드’를 주제로 행사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