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샹들리에(Chandelier)'는 비오케이 션리와 기타리스트 유정호가 소울엔진이라는 남성듀오 그룹으로 첫 시작을 알리는 곡으로 8월 7일 정오에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샹들리에는 유정호가 속한 작곡팀 'Irony(아이러니)'가 작곡을 맡았으며, 감성적이며 몽환적인 보컬로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션리가 공동작사를 맡아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살리는데 일조를 했다.

'샹들리에'는 사랑했던 연인과 이별한 후에, 천장에 매달린 고장 난 샹들리에를 보며 잠들었다가 꿈속에서 사랑했던 연인을 보게 되었으나 잠에서 깬 후 우연히 바라 본 샹들리에를 보며 꿈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실망했지만, 차라리 꿈인 것이 다행이다 라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두 번째 트랙인 ‘샹들리에 어쿠스틱’은 원곡과는 다르게 잔잔한 분위기를 선 보였다.

몽환적이고 퇴폐적인 유정호의 기타사운드를 기반으로 담담하지만 비오케이 감성보컬 션리의 애절한 보이스로 소울엔진의 새로운 음악적인 방향을 선보이게 될 것이다.

유정호는 네이버 ‘뮤지션리그’에서 월간 1위를 2회나 석권하며 ' Imagine your music' 음원제작 및 네이버 인터뷰 영상 촬영등의 지원혜택을 받는 프로젝트에 선정돼 맹 활약을 펼치고 있다.

비오케이 션리는 비오케이 신곡 ‘오늘 뭐 먹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아리랑 라디오 ‘슈퍼스타케이팝’에서 매주 화요일 생방송 고정출연으로 바쁜일정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락킨코리아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