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케이(Bok) 션리와 기타리스트 유정호의 락밴드 ‘소울엔진’이 지난 19일 토요일에 개최된 2017 전남구례 자연드림 락페스티벌에서 성공적 무대를 펼쳤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페스티벌은 1만여명이 넘는 관객들과 함께 YB(윤도현밴드), 김경호, 부활, 신현희와 김루트, 소울엔진, 하하&스컬, 크라잉넛, 마르멜로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열정적인 공연이 이루어졌다.

구례자연드림파크 주관, 아이쿱생협이 주최하였으며 국내 대표 락 뮤지션이 한자리에 모여 막바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줬다.

소울엔진은 ‘오늘 뭐 먹지’로 활동중인 감성듀오 비오케이 멤버 션리와 기타리스트 유정호가 함께 하는 락밴드로 신곡 ‘샹들리에’를 발표하고 락페스티벌을 비롯해 어쿠스틱공연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락킨코리아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