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초, 올바른 선거문화는 초등부터~
경북본부장 권광혁 hyun@schooli.kr입력 : 2017. 08. 23(수) 11:11
청송초등학교(교장 최원혜)는 22일 2학기 학급학생회 임원 선거를 실시했다. 각 교실에서 실시된 이번 선거는 입후보자들의 소견 발표를 들은 후 1~6학년 학생들이 투표를 하고 각 반 담임 선생님이 개표를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학급학생회임원 선거에는 각 반에서 반장 1명, 남·여 부반장 각 1명을 선출했다.
입후보한 학생은 자신이 반장 혹은 부반장이 되면 어떤 봉사를 하고 싶은지 자신의 반 학생들 앞에서 공약을 당당하게 발표 했다. 각 반 학생들은 입후보한 학생들의 선거 공약을 귀 기울여 들으며 누구를 뽑을 것인지 마음속으로 다짐했다.
학급학생회임원 선거에 많은 입후보자가 지원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6학년 2반 반장으로 선출된 장가은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웃음 가득하고 질서 있는 학급을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반장으로 선출된 소감을 밝혔다.
최원혜 교장은 “이번 선거를 통해 선거에 입후보한 학생은 상대편 후보자와의 선의의 경쟁을 하는 것을 배웠고, 투표에 참여한 학생은 자신의 소중한 한 표로 자신의 학급 대표를 직접 뽑음으로써 민주의식을 함양하는 뜻 깊은 배움의 기회가 됐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학급학생회임원 선거에는 각 반에서 반장 1명, 남·여 부반장 각 1명을 선출했다.
입후보한 학생은 자신이 반장 혹은 부반장이 되면 어떤 봉사를 하고 싶은지 자신의 반 학생들 앞에서 공약을 당당하게 발표 했다. 각 반 학생들은 입후보한 학생들의 선거 공약을 귀 기울여 들으며 누구를 뽑을 것인지 마음속으로 다짐했다.
학급학생회임원 선거에 많은 입후보자가 지원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6학년 2반 반장으로 선출된 장가은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웃음 가득하고 질서 있는 학급을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반장으로 선출된 소감을 밝혔다.
최원혜 교장은 “이번 선거를 통해 선거에 입후보한 학생은 상대편 후보자와의 선의의 경쟁을 하는 것을 배웠고, 투표에 참여한 학생은 자신의 소중한 한 표로 자신의 학급 대표를 직접 뽑음으로써 민주의식을 함양하는 뜻 깊은 배움의 기회가 됐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