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인천당산초등학교에서 열린 학교폭력예방 뮤지컬인 ‘사랑의 마법학교’에 남성듀오 비오케이의 리누가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리누(본명 이인우)는 학교폭력예방홍보대사로도 활동중이다.

비오케이 션리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에서 노래하는 모델 빼빼로티로 출연했던 이석우, M.net ‘슈퍼스타 K7’ 출신 현진주, 뮤지컬 배우 이현우가 출연했으며 제1회 한국뮤지컬대상 신인연기상, 제8회 한국뮤지컬대상 인기스타상의 주원성 뮤지컬배우도 연출과 특별출연을 했다.

이번 공연은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여지윤 대표가 총괄기획·제작을 진행했으며, 또한 창작뮤지컬 ‘레인보우합창단’의 프로듀서인 노주현 프로듀서도 함께 참여했다.

그 외에도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 락킨코리아, 그룹 ‘서브웨이’ 출신인 작곡가 이혁준이 후원을 했다.

이날 걸그룹 SIS는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로부터 학교폭력예방홍보대사를 임명받았으며 ‘사랑의 마법학교’ 뮤지컬에도 특별출연을 했다.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는 학생들이 학교폭력, 왕따, 집단따돌림, 언어폭력, 사이버폭력, 성폭력 등 학교폭력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올바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생,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뮤지컬과 역할극 등의 공연으로 학교폭력예방 운동을 선도하는 비영리 사회공헌운동단체이다.

이 단체는 차경환 회장과 최선호 대표, 여지윤 부회장으로 구성돼 있다.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는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와 함께 학교폭력의 근절을 위해 공연을 통한 학교폭력예방 운동에 앞장서 갈 것이라고 했다.

사진제공=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