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과 광주지방세무사회가 12일 오전 10시 광주시교육청 2층 상황실에서 '청소년 세금 교육 활성화와 민주시민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시교육청 장휘국 교육감과 지방세무사회 김영록 회장은 이날 협약서에 서명하고 '세금이야기 교실' 운영과 인적 물적 인프라 교류를 통한 세금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에 합의했다.

협약식엔 황홍규 부교육감, 박재성 교육국장, 이홍채 행정국장, 이영주 미래인재교육과장, 김길수 총무이사, 윤정두 연수이사, 김용식 홍보이사, 박종배 사무국장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