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신라초, 고대역사의 발자취를 찾아서
윤현한 hyun@schooli.kr입력 : 2018. 05. 02(수) 18:51

경주신라초(교장 이승호)는 지난 1일(화) 1학년부터 6학년 전교생 61명이 첨성대에서 삼릉까지 걸으며 ‘삼릉 가는 길’ 역사바로알기 행사를 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교에서 출발하여 첨성대, 석빙고, 교촌마을, 월정교, 나정, 포석정, 삼릉까지의 일정으로 도보 또는 버스를 이용했다.
먼저, 도보로 학교 가까이 있는 유적지를 둘러보았는데, 특히 첨성대에 대한 건립배경 및 구조를 들으며 신라의 역사와 조상들의 과학 생활을 접하고 계림, 교촌마을의 향교 등을 둘러보며 조상들의 생활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나정에서 포석정까지 도보 이동 후 포석정에서 신라 귀족들이 풍류를 즐겼던 유적지 내부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반별로 주변의 식물이나 나무를 관찰하고 그리는 활동, 단체 놀이를 즐긴 뒤 주변의 경치를 즐기며 동네와 산길을 걸으며 목적지인 삼릉에 도착했다.
신라초 이승호교장은 “학생들은 문화재에서 조상의 슬기를 배우게 됐고 경주의 봄 정취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으며 살아있는 역사 공부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교에서 출발하여 첨성대, 석빙고, 교촌마을, 월정교, 나정, 포석정, 삼릉까지의 일정으로 도보 또는 버스를 이용했다.
먼저, 도보로 학교 가까이 있는 유적지를 둘러보았는데, 특히 첨성대에 대한 건립배경 및 구조를 들으며 신라의 역사와 조상들의 과학 생활을 접하고 계림, 교촌마을의 향교 등을 둘러보며 조상들의 생활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나정에서 포석정까지 도보 이동 후 포석정에서 신라 귀족들이 풍류를 즐겼던 유적지 내부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반별로 주변의 식물이나 나무를 관찰하고 그리는 활동, 단체 놀이를 즐긴 뒤 주변의 경치를 즐기며 동네와 산길을 걸으며 목적지인 삼릉에 도착했다.
신라초 이승호교장은 “학생들은 문화재에서 조상의 슬기를 배우게 됐고 경주의 봄 정취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으며 살아있는 역사 공부를 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