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교육문화관(관장 홍승민)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 웹툰창작체험관 조성 및 운영사업’에 3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5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운영을 시작한다.

‘웹툰창작체험관 조성 및 운영사업’은 웹툰 창작 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웹툰 문화 확산, 청소년 진로체험 등을 위해 지역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강릉교육문화관은 2018년 웹툰창작 체험관 사업으로 강좌, 체험, 특강을 비롯해 자유학기제 진로프로그램, 웹툰 창작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강좌는 △일반인 대상 ‘감성 일러스트’, △초등고학년 대상 ‘포토샵 미술시간’, ‘나도 웹툰작가’, △중·고등학생 대상 ‘웹툰 공작소’가 있다.

동아리는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애니 동아리’, △초·중학생 대상으로 한 ‘CG TOON’을 운영한다.

체험으로는 △문화가 있는 날 ‘웹툰 DAY’, △강원평생학습축제의 ‘웹툰 체험마당’에 전 연령대의 참가자를 모집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학생들의 진로 직업 체험을 위한 △웹툰 작가 특강, △탐방은 방학기간 동안 운영된다.

‘CG TOON’ 동아리는 4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상반기 강좌(감성일러스트, 포토샵 미술시간) 수강생은 5.3.(수)부터 5.10.(목)까지 모집한다.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