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초,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수업 디자인 연수
권광혁 hyun@schooli.kr입력 : 2018. 07. 06(금) 09:20

‘아름다운 수업을 꿈꾸다' 주제
효자초등학교(교장 이헌숙)는 지난 4일(수) 아이들과 함께 하는 교육과정 재구성을 직접 실천하고 있는 양덕초등학교 김인경 선생님을 초청해 ‘아름다운 수업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수업 디자인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실습 위주 방식으로 운영돼 교사들이 수업을 효율적으로 계획하고 재구성해 적용함으로서 전문성을 함양하는 기회가 됐다.
우리 교실 안에는 각자 다른 경험을 가진 각양각색의 학생들이 존재하며, 교사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수업을 이끌지만 수업 안에서 다양한 결과와 성취를 받아들여 소외되는 학생 없이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따라서 교육과정 재구성은 교사들이 깊이 고민하고 새롭게 해석해 나가며 교육과정 운영의 틀을 유연하게 바꾸어 나가기 위한 필수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연수에서는 아름다운 수업을 위한 수업 설계를 통해 주제 통합 교육과정을 개발해 적용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단계별 과정으로 ‘기대하는 학습 결과 확인하기, 다양한 이해의 증거 결정하기, 학습활동 개발 및 계열화하기’ 등을 이해하게 됐다.
연수에 참석한 김◯◯ 교사는 체계적으로 교육과정 재구성에 대해서 직접 계획하고 설계를 해보니 막연하기만 했던 재구성에 대한 답답함이 해소되고, 하나의 주제로 프로젝트 형식의 나만의 브랜드화된 수업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했다.
이헌숙 교장은 “2015개정 교육과정이 도입되면서 교사는 익숙하게 적용해오던 기존의 수업 방식에 대해서 고민을 해봐야 합니다. 역량 중심, 학생참여 중심 수업으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으므로 교사들도 적극적인 연수 참여 및 꾸준한 노력과 연찬으로 수업의 질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 라고 연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연수는 실습 위주 방식으로 운영돼 교사들이 수업을 효율적으로 계획하고 재구성해 적용함으로서 전문성을 함양하는 기회가 됐다.
우리 교실 안에는 각자 다른 경험을 가진 각양각색의 학생들이 존재하며, 교사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수업을 이끌지만 수업 안에서 다양한 결과와 성취를 받아들여 소외되는 학생 없이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따라서 교육과정 재구성은 교사들이 깊이 고민하고 새롭게 해석해 나가며 교육과정 운영의 틀을 유연하게 바꾸어 나가기 위한 필수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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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연수에서는 아름다운 수업을 위한 수업 설계를 통해 주제 통합 교육과정을 개발해 적용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단계별 과정으로 ‘기대하는 학습 결과 확인하기, 다양한 이해의 증거 결정하기, 학습활동 개발 및 계열화하기’ 등을 이해하게 됐다.
연수에 참석한 김◯◯ 교사는 체계적으로 교육과정 재구성에 대해서 직접 계획하고 설계를 해보니 막연하기만 했던 재구성에 대한 답답함이 해소되고, 하나의 주제로 프로젝트 형식의 나만의 브랜드화된 수업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했다.
이헌숙 교장은 “2015개정 교육과정이 도입되면서 교사는 익숙하게 적용해오던 기존의 수업 방식에 대해서 고민을 해봐야 합니다. 역량 중심, 학생참여 중심 수업으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으므로 교사들도 적극적인 연수 참여 및 꾸준한 노력과 연찬으로 수업의 질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 라고 연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