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만초 교육공동체 교육과정 발표회
장준덕 hyun@schooli.kr입력 : 2018. 10. 27(토) 10:28

꿈·끼·멋을 펼치는 어울림 한마당 !
[스쿨iTV] 수원 우만초등학교(교장 백정한)는 지난 26일 9시부터 학생과 학부모와 함께하는 ‘꿈·끼·멋을 펼치는 어울림 한마당’이라는 2018 우만초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체학생들이 참여해 악기연주, 모둠북, 표현활동, 플래시몹, 연극 등 그 동안 배우고 익힌 다양한 재능들을 많은 학부모와 친구들 앞에서 마음껏 펼치는 시간이 됐다. 400여명의 부모님과 친척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1부는 6학년 학생들의 힘찬 북소리와 참석자들의 환호속에 시작해, 바이올린 동아리 연주, 유치원생들의 타악기 연주, 1학년의 탬버린춤, 3학년의 소고춤과 수화, 5학년의 ‘꿈을 찾아 함께가요 플래쉬몹’ 등 홀수학년(1, 3, 5학년)들의 꿈과 끼를 발산했다. 특히 특성화활동으로 1년간 운영된 오카리나는 전교생이 꾸준하게 익혀온 곡들을 학년별로 연주했다.
2부에서는 학교특기적성으로 익힌 학생들의 마술쇼로 문을 열었다. 서툰 손동작에 관객들의 웃음이 이어졌으며 짝수학년인 2학년의 부채춤, 4학년의 태권체조와 단체 율동이 이어졌다. 6학년의 연극 ‘인생은 아름다워’은 학부모들의 추억을 되살리는 무대여서 호응이 높았다. 3~6학년들이 자율적 으로 참여해 틈틈이 연습한 뮤지컬 애니의 tomorrow와 사운드오브뮤직의 도레미송을 율동에 맞춰 불렀다.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바이올린, 오카리나, 모둠북 연주는 평소에 실력을 열심히 준비해 무대에 올림으로써 학생들의 재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백정한 교장은 "행사를 위한 준비가 아니라 평소에 학생들이 교육과정 속에서 익힌 재능들을 발휘할 수 있어서 뜻깊었으며 많은 학부모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내년도 교육과정은 더욱 알찬교육과정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번 행사는 전체학생들이 참여해 악기연주, 모둠북, 표현활동, 플래시몹, 연극 등 그 동안 배우고 익힌 다양한 재능들을 많은 학부모와 친구들 앞에서 마음껏 펼치는 시간이 됐다. 400여명의 부모님과 친척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1부는 6학년 학생들의 힘찬 북소리와 참석자들의 환호속에 시작해, 바이올린 동아리 연주, 유치원생들의 타악기 연주, 1학년의 탬버린춤, 3학년의 소고춤과 수화, 5학년의 ‘꿈을 찾아 함께가요 플래쉬몹’ 등 홀수학년(1, 3, 5학년)들의 꿈과 끼를 발산했다. 특히 특성화활동으로 1년간 운영된 오카리나는 전교생이 꾸준하게 익혀온 곡들을 학년별로 연주했다.
2부에서는 학교특기적성으로 익힌 학생들의 마술쇼로 문을 열었다. 서툰 손동작에 관객들의 웃음이 이어졌으며 짝수학년인 2학년의 부채춤, 4학년의 태권체조와 단체 율동이 이어졌다. 6학년의 연극 ‘인생은 아름다워’은 학부모들의 추억을 되살리는 무대여서 호응이 높았다. 3~6학년들이 자율적 으로 참여해 틈틈이 연습한 뮤지컬 애니의 tomorrow와 사운드오브뮤직의 도레미송을 율동에 맞춰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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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바이올린, 오카리나, 모둠북 연주는 평소에 실력을 열심히 준비해 무대에 올림으로써 학생들의 재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백정한 교장은 "행사를 위한 준비가 아니라 평소에 학생들이 교육과정 속에서 익힌 재능들을 발휘할 수 있어서 뜻깊었으며 많은 학부모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내년도 교육과정은 더욱 알찬교육과정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