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경북교육청연구원은 14일 총무부 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업무 방안 모색을 통한 일하는 방식 개선 및 부서원 상호간의 팀워크 향상을 위한 2019년 총무부 워크아웃을 실시했다.

먼저, 영덕군에 위치한 신돌석장군 생가 및 유적지 체험을 통해 한말 경상도와 강원도 일대 의병활동에 큰 공적을 세운 신돌석 장군의 독립 의지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 영덕 풍력발전단지 내 영덕 신재생에너지전시관에서 태양과 바람, 물, 자연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생산 원리 체험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와 에너지 절약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의 중요성을 한 번 더 깨닫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최교만 총무부장은 “근무지를 벗어나 과거와 미래의 만남을 통해 개방적이고 다양한 사고를 함양하는 것이 일하는 방식의 개선을 위한 밑거름이 되어 줄 것이며, 유연한 사고를 바탕으로 직원들 간의 긴밀한 소통이야 말로 업무 효율을 높여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