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수원 수일초등학교(교장 이내설)는 지난 7월 29일부터 여름방학 영어 캠프를 운영했다. 여름 방학 중 2주동안 3~6학년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열렸던 이번 영어캠프는 영어전담교사의 지도로 Self-Introduction, Number, Make a video, Play of Water, Cooking Class 등 매일 주제를 바꾸어 가며 체험과 놀이 활동으로 지금 수일초등학교는 영어의 열기로 후끈 달아 오르는 시간이었다.

방학 중 즐겁게 놀면서 학습할 수 있는 영어 캠프는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고 영어에 더 큰 관심을 갖는 것은 물론, 캠프에 참여했던 좋은 기억으로 적극적인 수업참여를 유도하고 영어에 대한 거리감을 해소하여 학업성취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즐거움과 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달성하는 영어캠프의 내용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학생이 영상속 AI와 대화하며 영어로 자기소개하기, Anne Marie 가수의 노래로 핵심문장 익히고 장면을 그려 영어 비디오 만들기, 요리 방법을 영어로 설명하며 체험하는 Cooking Class(Fruit-cocktail, Hamburger, Sandwich 만들기), 운동장에 Swimming Pool을 만들어 영어 물총놀이 게임으로 영어에 푹 빠진 학생들이 무더운 여름의 더위를 한층 식히는 시간이었다.

영어캠프에 참여한 김◯◯ 학생은 ‘영어로 AI와 대화하며 저를 소개하기도 하고 질문하는 것이 신기했고, 요리체험과 Water-Gun 게임은 정말 신났어요. 재미있는 놀이로 활동을 하니 영어에 더욱 흥미가 생겼어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어캠프활동에 대해 ◌◯ 학부모님은 ”방학 때 마련된 좋은 영어 프로그램에 참여해 영어놀이와 체험이 함께 이루어지니 아이들에게 흥미도 주고 꾸준히 영어 실력도 키우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다“ 고 소감을 밝히며 뿌듯해 했다.

이내설 교장은 “이번 영어캠프는 영어교육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좋은 학습 놀이터가 됐고, 영어가 실생활과 연결돼 쉽고 재미있어 학생들이 한층 더 영어에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영어 학습에 많은 관심을 갖고 항상 쉽게 접하고 다양한 놀이와 몸소 체험하는 활동으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