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영양교육지원청은‘2019나라사랑 영양사랑 역사체험캠프’활동을 경북도 독립운동기념관에서 중학생 대상으로 지난 9월20일(금),초등학생대상 9월30일(월)~10월1일(화), 1박2일 숙박형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영양관내중학교(학생65명과 인솔교사7명)와 초등학교5학년(학생36명과 인솔교사5명)는 경북지역 독립 운동가를 탐구하고 자신이 살고 있는 영양지역에 대한역사를 이해하고 자긍심을 가지고 건전한 역사의식함양을 고취하고자 경북도 독립운동기념관서 신흥무관학교체험, 전통무예체험, 청산리전투 서바이벌체험, 손끝으로 배우는 역사(임청각 3D입체퍼즐 만들기), 전시관탐험대, 애니메이션강의 등 다양한 역사체험 활동에 영양관내 초·중학생들은 매우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김철호 교육장은 “2019나라사랑 영양사랑 역사체험캠프를 통해 영양관내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 할 수 있었으며,기념관(박물관)의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와 자신감을 바탕으로 모든 어려움을 당당하게 이겨내고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