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아름다운 인성 함양, 건전한 사회문화 조성
◇건강한 콘텐츠와 스마트폰 바른 사용 문화 확산 취지

[스쿨iTV]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국회 미래정책연구회, 한국정보화진흥원, KBS미디어,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스마트 쉼 문화운동본부에서 공동으로 진행하는 ‘제11회 인성 클린콘텐츠 스마트 쉼 UCC 전국공모전’의 심사가 11일(월) 오후 2시~6시까지 한국정보화진흥원 스마트 쉼 제4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의 응모에는 유치원생 및 교사,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등 참가팀 255개 팀 1,125명이 응모했다.

인성 가치와 스마트 쉼을 주제로 UCC 영상을 30초~3분 이내의 실사 동영상,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출품작을 20여 명의 심사위원이 총점 100점 기준으로 4개 부분별(주제 적합성, 아이디어 독창성, 메시지 전달력, 재미·감동, 작품 완성도 각 20점) 채점과 합산점수를 집계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공모전 세부주제는 ▲인성 함양을 위해 정직, 칭찬, 감사, 책임, 배려, 존중, 나눔, 봉사, 소통, 화합, 투명, 청렴 가치를 제고하는 영상,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스마트폰 바른 사용 실천, ▲정품 캐릭터와 콘텐츠 사용으로 건강한 콘텐츠 사용 문화 확산의 공모주제 중 자유롭게 한 가지를 선택해 출품작이 응모됐다.


이번 공모전 심사위원장 안종배 한세대 교수는 “지난해에 비해 많은 분들이 응모에 참여해 주었고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재미와 감동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 등 기획·제작 실력이 전문가 수준이었으며 완성도가 높은 작품들이 눈에 띄였다며 인성을 함양하고 건강한 콘텐츠와 스마트폰 바른 사용 문화 확산과 건전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다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 시상 내역은 대상(장관상) 8개, 주관 기관장상 3개, 기관장상 25개, 총장상 4개, 최우수상 5개 등 총 45개의 상으로 전국 최대 규모의 UCC 공모전으로 개최된다.

공모전 시상식은 금년 12월 7일(토) 오후3시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축제 형태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 심사위원에는 안종배 한세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 심현수 스마트웨어 대표이사, 조태봉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회장, 김흥기 한국사보협회 회장, 차경환 북라이크운동본부 대표, 이민영 전민일보 논설위원, 박영애 색동어머니회 고문, 이옥자 신림유치원 원장, 박종라 더칼라커뮤니케이션 대표, 김재신 씨알존 대표, 오종숙 코쿤 실장, 여지윤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대표, 안동수 유비쿼터스미디어콘텐츠연합 총재, 박정태 광문각 회장, 김갑용 진한 M&B 대표, 장현덕 스쿨iTV 대표, 민혁재 서울중앙방송 대표, 박애경 투데이신문 대표, 이관준 올댓퍼포먼스 대표, 이은봉 올리브스튜디오 대표 등 20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했으며, 배석지원에는 이영선 한국정보화진흥원 팀장과 직원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