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국회의원 김광림(자유한국당 최고위원•안동)은 “경자년은 쥐의 해(쥐띠)입니다. 쥐는 부지런하며 재물(財物), 다산(多産) 그리고 풍요(豊饒)를 가져다주는 동물입니다. 경자년 새해를 맞아, 시민여러분들의 가정과 일터에서 ‘번성과 풍요’가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本立道生 (본립도생) ‘기본이 서면 나아갈 길이 생긴다.’며, 신년에는 피로써 지켜온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안보와 땀과 희생으로 쌓아 온 70년 공든 탑 대한민국 경제가 더 이상 무너지고 망가지지 않도록, 우리의 체제와 경제가 기본으로 다시 설 수 있도록 사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신년계획을 밝혔다.

김 의원은 새해에는 일자리는 기업이 만들어내고 세금과 빚으로 퍼주는 ‘공짜경제’가 아닌 취업해서 월급 받고 장사해서 소득을 얻는 정상적인 경제로 돌려 세워야 한다며, 기업의 투자 걸림돌을 걷어내고 개인이 일하고 싶은 자유를 최대한 보장해주는 경제, 관치 경제가 아닌 민간 중심 시장경제로 ‘경제대전환’을 이뤄 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자유 한국당 ‘경제대전환 위원장’으로서 문재인 정부의 운동권 이념경제, 실패한 소득주도성장에서 성공할 투자혁신성장으로 우리 경제가 대전환 될 수 있도록 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동의 경제지형을 탄탄히 하는 일에도 저의 모든 정치적 역량을 쏟아 붓어, 농․생명산업을 끌고 갈 기업을 계속 만들어내고 백신산업의 기반을 완전히 다져가겠다.

문화관광산업을 견인할 관광 인프라를 완성하고 대마를 활용한 신소재산업이 둥지를 틀어 사통팔달 안동의 교통지도를 완성하고 서울 강남권과 동북부권, 울산과 부산을 연결하는 고속철도시대를 앞당겨 나가겠다.

또한, 공공기관과 경북도 산하기관, 각종 시설들을 추가로 유치하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제가 무엇이 되고자 함 보다 안동과 나라경제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에 치중하겠다며, 말보다 실천으로, 지금까지 해왔듯이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켜 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