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국제와이즈멘 진보클럽(회장 민명순)은 크리스마스이브인 지난 24일 관내 소망의 집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입소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국제와이즈멘 진보클럽은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모든 신앙인들이 모여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어두운 곳에 빛이 되고자 노력하는 20여명의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인 청송군 진보면에 소재한 국제봉사단체이다.

▲대화속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

국제와이즈멘 대경지구 진보클럽 민명순 회장은 “라면을 먹어도 좋으니 나눔을 늘여가는 진보클럽 와이즈멘이 되자.”고 전했다.

진보클럽은 권오갑 전)지방장을 비롯한 진보지역에 부부가 함께 모든 모임을 가지면서 함께 봉사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이다. 봉사에 관심 있는 자는 누구나 회원이 될 수 있으며, 원만한 가정을 유지하며 봉사를 통해 존재감을 찾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