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한)은 이달 5일(목) 관내 초,중 22개교 학교에 신학기 준비 안내 책자 및 각종 홍보 자료를 학교 현관 앞까지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코로나 19 확산 대응으로 출장 최소화 및 외부인 출입통제를 실시하고 있는바, 학년 초 배부해야 할 각종 교육활동 안내 자료의 적시 활용을 위해 교육청에서는 직접 각 학교를 찾아가서 현관 앞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각 부서별로 책자 및 각종 자료 교부 내용을 학교에 안내하고 각 학교에서는 이를 학교에서 직접 받음으로써 코로나 19 대응으로 최소인원 근무체제에서 학교 업무경감에 큰 기여를 해 오고 있다.

김기한 교육장은 “코로나 19 대응체제가 소멸되더라도 우리 청송의 지역적 특성상 원거리 출장으로 인한 업무공백 최소와, 이동시간과 비용절감 차원에서, 그리고 자료활용의 적시성에서도 찾아가는 배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해 청송교육의 효과적인 업무경감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