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교육지원청, 영덕경찰서와 합동 생활지도
박효찬 기자 hyun@schooli.kr입력 : 2020. 03. 10(화) 03:11

[스쿨iTV]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강석일)은 지난 2일부터 20일까지 교육지원청 장학사, 경찰서 관계자·초·중·고 생활지도 담당교사 합동으로 생활지도반을 편성해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한 교외 생활지도를 실시한다.
코로나 19 지역사회 감염 확산으로 신학년도 개학 연기에 따라 청소년 출입이 잦은 PC방,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방문해 마스크 착용하기,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등 학생들의 코로나 19 감염 예방 노력을 강화한다.
또한, 코로나 19 심각단계 발령에 따라 교육장을 단장으로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상황 종료까지 비상근무 상황실을 운영하며 개학 연기로 인한 긴급 돌봄 교실 운영과 초·중·고에서 신학기에 대비해 담임교사를 중심으로 한 온라인 학습지원과 생활지도를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강석일 교육장은 “코로나 19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하며 상황 발생시 신속대응을 위해 관계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담임교사를 중심으로 한 철저한 학습 및 생활지도를 실시해 학생들의 학습결손 예방 및 안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로나 19 지역사회 감염 확산으로 신학년도 개학 연기에 따라 청소년 출입이 잦은 PC방,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방문해 마스크 착용하기,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등 학생들의 코로나 19 감염 예방 노력을 강화한다.
또한, 코로나 19 심각단계 발령에 따라 교육장을 단장으로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상황 종료까지 비상근무 상황실을 운영하며 개학 연기로 인한 긴급 돌봄 교실 운영과 초·중·고에서 신학기에 대비해 담임교사를 중심으로 한 온라인 학습지원과 생활지도를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강석일 교육장은 “코로나 19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하며 상황 발생시 신속대응을 위해 관계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담임교사를 중심으로 한 철저한 학습 및 생활지도를 실시해 학생들의 학습결손 예방 및 안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