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한국실버브레인건강관리협회(회장 차경환)는 고령시대를 맞이해 건강하게 장수하는 행복한 삶을 목적으로 하는 BMCT건강전문가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BMCT건강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치매예방. 두뇌건강. 마음건강 전문자격인 실버브레인 건강지도사. 마음건강관리지도사 자격연수를 BMCT지도자 훈련원에서 받고 자격취득과 역량강화 연수와 실무연수를 수료한 회원들을 위촉한다.

BMCT건강전문가가 되면 BM건강교실을 운영할 수 있다. BM건강교실은 직영교실·지정교실·찾아가는 교실로 구분되며 환경에 맞게 선택해 운영한다.

특히 국내 최초로 개발된 오한건 건강시스템으로 개인 건강지도와 관리를 할 수 있으며 건강동아리와 봉사단의 리더로 활동 할 수 있다.

또한 요양. 노인. 복지. 보건시설이나 기관의 건강강사로 활동 할 수 있으며 평생학습 시설 강좌개설. 정부·지자체 지원사업 건강 강사로도 활동이 가능하다.

BMCT의 뜻은 Brain/ Mind/Consultant/Trainer의 약자이며 BMCT건강전문가는 오한건 건강시스템을 가지고 BM건강교실에서 개개인의 건강진단·건강컨설팅·훈련.지도·예방·관리를 하는 건강전문 지도자를 말한다.

오한건 건강시스템은 오직 한사람의 건강을 위하여를 이념으로 하며 치매예방. 두뇌건강. 마음건강을 목표로 하고 두뇌건강. 마음건강. 신체건강 밸런스 맞추기를 목적으로 한다.

시행시스템은 2대 영역(어울림/BM건강) 3대 프로그램(진단/훈련/일일생활실천) 777실천프로젝트(두뇌7/마음7/신체7)를 시행하는 건강시스템이다.


차경환 회장은 "BMCT는 비약물 건강영역과 예방의학 건강영역의 건강전문가라 말하고 의사들은 병을 고치는 역할을 하고 BMCT는 병이 나지 않도록 예방하고 건강을 지키는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고령시대에는 오래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하기에 건강하게 장수하는 행복한 삶에 도움을 주는 BMCT의 역할은 앞으로 더욱더 중요해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성인 뿐만 아니라 은퇴자. 시니어 등 나이가 많은 실버들도 BMCT가 되어 평생 자신의 건강을 지키며 사회공헌 일자리 참여와 봉사를 할 수 있다고 말하고 2022년 고용노동부 지원 사회공헌 일자리사업 참여 BMCT의 평균 연령이 65세 이상이라고 밝혔다.

한국실버브레인 건강관리협회는 1999년 브레인스피치 연구소로 출범해 25년 동안 치매예방.두뇌건강. 마음건강읕 통한 실버건강. 국민건강 연구와 프로그램 보급하고 건강지도사 양성을 해온 사회공헌 단체이다.

정부. 지자체 사업선정. 우수프로그램선정. 한국교육산업 대상 수상. 교육기부 우수기관 정부인증. 2021년에는 사회공헌 건강분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2022년에는 고용노동부지원 사회공헌 일자리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