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한국실버브레인 건강관리협회(회장 차경환)는 국내 최초로 인지능력 진단검사시스템을 특허출원과 저작권등록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지능력 진단검사시스템은 국내외적으로 효과가 입증되어 보건소.병원에서 시행하는 있는 표준검사 시스템/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은 인지중재치료를 기반으로 만든 실전검사시스템 / 정부지원 임상시험을 거친 신나는 교구쳬험검사인 교구검사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협회 BM건강실천연구소에서 5년 동안 연구와 시범운영을 거치고 개발했으며, 정부지원 임상시험과 성인.시니어를 대상으로 시행하여 충분한 검증을 거치고 인지능력 진단검사 시스템을 완성해 출시 했다.

그동안 치매나 인지관련 검사는 인지력 저하자를 대상으로 시행해 치매여부를 파악하는 치매선별검사 중심으로 시행했지만 건강한 성인.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인지능력 검사는 거의 없었다

BM건강실천연구소에서는 인지력저하자를 대상으로 하는 치매선별 검사 뿐만아니라 건강한 성인.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인지능력 검사를 시행하여 50세이상 성인.시니어는 누구나 진단검사를 통해 예방과 건강에 도움을 드리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 했다고 밝혔다.

인지능력 진단검사 시스템 연구진 실무연수 [사진=한국실버브레인 건강관리협회]

차경환 회장은 개발보다 더 중요한 것이 보급이라고 강조하고 나부터 건강실천! 오한건(오직한사람의 건강을 위하여) 정신을 토대로 성인.시니어 한사람부터 출발하면서 인지능력 진단검사 보급 운동과 사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금년 주력사업인 정부.지자체지원 사회공헌 일자리 사업과 우리동네 건강플랫폼 BM건강교실에서 인지능력 진단검사를 토대로 건강지도와 컨설팅을 한다고 말했다.

박현화 협회 연수원 교수는 인지능력 진단검사지도자 연수에 참여하면서 나부터 건강실천! 오한건 이념에 맞게 나부터 인지능력 진단검사와 실천을 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협회연구소 김재진 박사는 치매.인지 관련분야 최초로 인지능력 진단검사 시스템을 특허출원과 저작권등록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ISO 9001 심사 경험을 토대로 인지능력 진단검사 시스템을 연구 발전시켜 ISO규격 표준화까지 계획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